【런던=로이터/뉴시스】정의진 기자 = 장시간 동안 업무에 시달리면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5일(현지시간) 영국의료연구위원회에 따르면 하루에 11시간 이상 업무에 매달리는 사람들은 7~8시간 일하는 사람들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67%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위원회는 "장시간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특히 정상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한 가지 요인만으로 심장병에 걸리긴 힘들다"며 "식습관, 운동 부족 및 우울증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심장병으로 1710만 명이 숨진다.
위원회는 "장시간 업무를 하는 사람들은 특히 정상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유지할 수 있는 건강한 식단과 꾸준한 운동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나 "한 가지 요인만으로 심장병에 걸리긴 힘들다"며 "식습관, 운동 부족 및 우울증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심장병으로 1710만 명이 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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