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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 20% 낮춰…업체들 아파트 가격인하 총력전

여행가/허기성 2011. 5. 16. 23:02

서해건설 분양가 20% 낮춰…업체들 아파트 가격인하 총력전

중앙일보 | 입력 2011.05.16 00:04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는 가운데 분양가를 자발적으로 내리는 업체들이 늘고 있다. 자치단체가 승인한 가격보다 분양가가 3.3㎡당 50만원가량 낮게 책정된 삼성물산의 경기도 수원시 래미안 영통 마크원 견본주택이 방문객들로 북적인다.

주택업체들이 '분양가 다이어트'에 나서고 있다. 주택시장 침체로 '고분양가→미분양→적자'의 패턴이 고착화되자 업체들이 살아남기 위해 자발적으로 분양가를 내리는 것이다. 단국대 부동산학과 김호철 교수는 "업체가 스스로 값을 내릴 정도로 주택시장 환경이 나빠졌다"며


인천 한들 택지개발지구 지정 취소

서울경제 | 입력 2011.05.16 17:41

16일 LH에 따르면 지난 13일 지구지정이 취소된 인천 한들 택지개발지구를 포함해 총 20개 사업지의 사업 재조정이 완료됐다. LH는 전체 414개 사업지 중 토지보상이 이뤄지지 않은 138개 사업지를 중심으로 사업 재조정을 진행하고 있다. 나머지 사업지는 지방자치단체ㆍ주민 협의를 거쳐 시기를 조정하는 등 단계별로 추진할 방침이다.


LH 관계자는 "현재 사업 재검토, 제안철회, 시기조정, 단계별 추진, 규모조정, 사업방식 변경, 시행자 변경 등 7가지 유형으로 사업 재조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20개 지역은 행정절차까지 완료됐으며 21개 사업지는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지송 사장은 "올 상반기까지 사업 재조정을 마무리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지정취소 및 시기조정 등의 결정이 한층 빨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과학벨트 주변 부동산 벌써 ‘들썩’

대전 연구개발특구(대덕연구단지) 내 신동·둔곡 지구가 16일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로 확정됨에 따라 현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