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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개발계획도

여행가/허기성 2011. 6. 1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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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평창 유치되면 원주 인구 100만 도시로 성장”

     최문순지사 18일 치악산서 시민들과 함께 `소통의 길' 걷기
    원주】원주시민들이 치악산 둘레길을 걸으며 2018동계올림픽 유치를 다짐했다. 원주시는 지난 18일 치악산에서 최문순 도지사와 함께하는 `산소를 따라 걷는 소통의 길' 걷기 행사를 열고 2018동계올림픽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자는 결의를 했다.

    치악산 제2주차장에서 출발, 구룡사와 세렴폭포를 거쳐 강원자연학습원까지 이어지는 7㎞의 치악산 둘레길 걷기에 참여한 시민 300여명은 18일 앞으로 다가온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을 앞두고 인구 100만 시 성장이라는 원주의 비전을 이끌어 내기 위해 2018동계올림픽 유치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문순 지사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가장혜택을 보는 곳 중의 하나가 원주시”라며 “동계올림픽이 유치되면 수도권과 원주를 30분대로 연결하는 수도권전철 개통 등 원주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인구 100만 도시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창묵 시장은 “인구 100만 도시 원주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고 있는 최 지사를 비롯한 강원도에 감사드린다”며 “원주시민 모두의 뜻을 모아 2018동계올림픽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날 걷기대회에는 최문순 지사를 비롯해 원창묵 시장, 박우순 국회의원, 황보경 시의장 등 기관단체장과 시민 300여명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