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파
1 양파의 퀘르세틴 성분이 지방 소화효소의 작용을 억제하여 지방흡수를 감소시켜 줍니다.
체내에 있는 지방합성을 막는데 도움이 되는 대표적 식품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중화요리에는 양파가 잔뜩 들어있죠.
기름기 가득한 음식에는 지방분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는 양파를 꼭 넣어야
지방분해도 돕고, 담백한 맛을 낼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는,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도 합니다.
2. 마늘
2 마늘은 혈액 속의 지방 함유량을 낮춰 줍니다.
마늘에는 비타민C를 비롯하여 다양한 종류의 비타민B가 들어있으며
또한 치료약으로도 쓰이는데 마늘 추출물을 오랫동안 복용하면
호모시스틴의 혈액 농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혈소판의 엉김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3. 파
3 요리에 많이 사용되는 파는 체내 에너지 대사를 촉진시켜 주어
지방분해에 쓸모있게 작용하는 음식 중 하나입니다.
4. 고추
4 고추에는 캡사이신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캡사이신은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인데. 일반적으로 고추씨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나머지는 껍질에 있습니다.
캡사이신은 지방세포를 분해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하고 엔돌핀 생성을 촉진 시켜주기도 합니다.
5. 식초
5 체내에 들어가 알카리성으로 바뀌는 식초는, 위와 장의 노폐물을 제거해줍니다.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서 피로회복을 하게 해주며 식중동균을 살균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신체 조직에 축적되어있는 젖산을 분해합니다.
6. 도토리묵
6 도토리묵은 89%정도가 수분인데,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감소에 효과 가 있고,
담즙산의 배설을 증가시켜 콜레스테롤 농도를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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