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부 고속도로사업
서울~용인, 용인~안성, 안성~세종 구간 128.8km 연장의 고속도로건설사업
구간 : 서울~용인, 용인~안성, 안성~세종
노선 : 서울시~세종시
사업기간 ; 2010~2017
준공예정일 : 2017
차로수 : 6차로
주요경과지 : 서울시, 용인시, 안성시, 세종시
출입시설 : IC- 남구리, 강동, 광주성남, 오포, 동안성, 서운, 동천안, 연기, 세종,
JCT- 서하남, 용인, 금이,동안성, 동천안, 의당, 동공주
터널 : 35개소
교량 : 141개소
사업목적
수도권 고속도로망계획 중 남부5축으로 경부 및 중부고속도로의 기능을 보완하여 수도권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주요 신도시를 연계하는 고속도로의 효율적 구축과 세종시 충청권의 연계기능 및 새로운 교통축 확보로 국가 균형발전 도모
사업효과
경부선의 도로 용량 증대를 통한 지정체 해소로 물류 비용 절감 및 국토 균형 발전
정부가 제2 경부고속도로와 신(新)안산선, 신(新)분당선 연장 사업을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추진하는 등 민자 사업을 대폭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지방공약 이행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이런 내용의 지방공약 이행 방안을 7월5일 오전 발표했다. 정부는 105개 지방 공약을 원칙적으로 이행하되 이미 진행 중인 사업은 계속하고, 새로 착공해야 하는 사업은 하반기 예비타당성 조사를 해서 일정을 정하기로 했다.
제2 경부고속도로는 경기도 구리시와 세종특별자치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129㎞ 도로로, 총 6조8,000억원의 재원이 필요하다. 현재 경부고속도로의 혼잡이 너무 심해 서울에서 충청권까지 대체 도로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2000년대 중반부터 논의가 있었다.
정부는 2008년 이 사업을 재정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을 세웠다가 글로벌 금융위기가 닥치면서 계획을 연기했고, 지금은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에서 사업 추진을 건의하고 있다. 하지만 정부는 해당 지역의 반발을 우려해 5일 발표하는 대책에는 제2 경부고속도로 민자 방침을 적시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각각 2조3,000억원과 3,000억원이 들어가는 신안산선, 신분당선 연장구간도 민자사업 추진 방침이 확정됐다. 정부가 5년간 135조원이 들어가는 공약가계부를 발표하면서 민자사업 검토 대상이라고 했었는데이번에 정부 내 입장이 확정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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