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지 마세요, 미리 계산해뒀어요"
형편이 어려운 분들이 나중에 와서 드실 수 있도록 가게에 미리 밥값을 내는 그런 가게가 있답니다. ‘미리내 가게’라고 하는데요. 카페, 빵집, 음식점 심지어 미용실도 있군요. 전국에 100곳이 넘는다고 그래요
독거노인, 폐지 줍는 노인 와서 먹도록 미리 국숫값 내는 손님들
- 어려운분 위해 손님이 미리낸 국숫값
- 많게는 3만원, 학생들은 2천원도
- 폐지줍는 할머니 국수먹고 고마워해
- 기부자와 액수 써두지만 대부분 익명
전국에 벌써 100곳이 넘는다고 그럽니다. 여러분도 다니시다가 간판 옆에 이런 게 붙어 있으면 가서 십시일반 서로 도움을 주고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전은화 (시흥 호면왕국수 사장)
'♣캠버스·1박~2박 여행일정 안내♣ > ♣원정·여행.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면과 궁합이 잘 맞는 식품이 있을까? (0) | 2014.02.02 |
---|---|
상속법 개정안 /배우자에 50% 떼주는 선취분 (0) | 2014.01.29 |
바르셀로나, "이승우 골" 이강인,장결희,백승호 (0) | 2014.01.16 |
고혈압 약 종류 알고 계십니까? (0) | 2014.01.10 |
집에서 딱 20분 효과 만점 운동 3가지 (0) | 2014.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