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자생도시의 서막을 알리다.
‘산업단지, 사통팔달의 핵심 교통망을 갖춘 新경제중심축으로 부상’
2013년 "2조 2천억달러" 한국이 중국에 수출한 무역규모이다. 같은해 한국은 "1조 5천억달러"의 수출액을 미국을 상대로 기록하였다. 이와 같은 현상은 2013년만의 결과가 아니라 이미 2010년부터 역전하여 한국의 최대 무역국가는 중국으로 대체 되어 있었다.
대중무역통계표 [KITA-한국무역협회]자료, 단위(백만불) < br > |
이와 같은 현상을 감지하고 국내 최고의 기업들이 중국으로의 물동량을 조금이라도 원활히 하기 위하여 진출하는 곳이 있으니 그곳이 평택, 당진 등 서해안항만권역의 요충지들이다. 특히, 평택은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중심지로서 서해안을 맞닿고 있는 지역들 중 맹주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수많은 도로가 항만으로 연결되어 있어 평택은 그야말로 대중무역시대에 국가경제의 심장역할을 담당할 만한 위치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평택은 이러한 지리적 이점을 가지고 국가경제의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뿐만 아니라, 환태평양 주요안보지역으로 2016년까지 국내 미군기지를 통합한다는 계획아래 용산, 의정부, 동두천, 파주 등지의 미군을 평택에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많은 관심 속에 평택은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고 그 여파로 4년째 주택, 토지 등의 부동산 가격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으며, 인구 유입량도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곧 인구 50만이 넘어서게 되는 평택은 '대도시특례' 적용에 따라 행정 처리의 자율성까지 높아지며 명실상부한 '자생도시'로의 출발을 예고한다.
평택의 성장세를 눈치 챈 많은 투자자들이 평택의 부동산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평택서 분양하고 있는 현장들의 모델하우스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으며, 주택 및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인 오피스텔의 분양물량 소진속도가 그야말로 LTE급 속도를보이고 있다. 특히나 평택은 실수요 위주로 탄탄한 수요층이 형성되어 있어 건설사들 입장에서는 악성미분양을 걱정할 염려가 없는 고마운 지역이기도 하다.
더욱이 수도권, 대도시의 전유물로 인식되던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의 선전도 기대 이상이다. 평택은 지방 소도시임에도 수많은 산업단지와 복합역사쇼핑몰의 유통망까지 갖춘 풍부한 임대시장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지리적으로 떨어진 생소한 지역의 투자와 관리가 쉽지 않은데, 이러한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 임대관리 운영사를 두어 임대인과 임차인의 불편함을 최소화 시키고 안정적으로 임대수익을 보장해주는 전략으로 평택에서 오피스텔 분양을 성공시키고 있는 '베스트빌'의 성공노하우는 비수도권지역에서 오피스텔 상품의 가능성을 높이는 가이드라인이 되고 있음에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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