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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1억.지역싼땅/화성.평택.안성.

다양한 개발 계획 빠르게 변화하는 그 곳, 화성시

여행가/허기성 2014. 7. 25. 16:38

 

다양한 개발 계획 빠르게 변화하는 그 곳, 화성시

 

화성시는 전국적으로 볼 때 빠르게 변화하는 도시이다. 그간 말도 많았던 도시이기도 하지만 다르게 보면 참 넓은 지역이기도 하다. 그 넓은 지역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기존에 없던 신설도로망 구축과 산업단지 등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신도시들이 생겨나고 있다. 그러다보니 인구유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사람이 모이는 곳은 무엇을 하던 돈이 보인다. 현재 화성시의 개발상을 살펴보면 우선 도로망 구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이 실정이다. 2013년 제2서해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그간 서해안선의 교통량이 늘어나면서 힘들었던 구간을 분산 시키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또한 화성시를 지나가게 될 제2외곽순환도로도 2020년 개통을 목표로 활발히 진행 중이다.
교통의 핵심인 전철노선도 순차적으로 연결되고 있다. 우선 2016년 신안산선 조기개통, 화성송산에 차량기지 환승역 개발로 서울까지 40분 전철 생활권으로 들어설 계획이다. 그에 맞춰 서해복선전철 송산역, 화성시청역, 향남역 3개의 역사가 생길 전망이다.

교통 요충지로 개발이 되다 보니 분당의 3배 규모로 송산그린시티 및 테마파크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개발될 예정이다. 화성의 신도시 동탄, 남양, 향남을 거점으로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탄 신도시는 첨단산업과 고품격 주거문화의 중심으로 개발되며 남양 신도시는 행정 및 서해안 관광의 중심으로 변화되고 있으며 향남신도시는 화성에 교통 중심지로써 산업과 교육의 도시로 변화 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