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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레버쿠젠 친선경기, 중계방송은 SBS

여행가/허기성 2014. 7. 30. 18:25

FC서울-레버쿠젠 친선경기, 중계방송은 SBS

 

FC서울-레버쿠젠 친선경기, 중계방송은 SBS와 네이버에서… "관전포인트는?"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 투어 2014'가 금일 저녁 7시에 열린다.

오늘(30일) 저녁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2)와 류승우(21)의 소속팀 독일 분데스리가 레버쿠젠과 최용수(41)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K리그 FC서울 간 친선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이 경기는 30일(수) 오후7시에 상암동에 위치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며, 중계방송은 6시45분부터 케이블채널 SBS스포츠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등에서 현장의 열기를 느끼며 경기를 볼 수 있다.
 
중계방송은 장지현 해설위원과 조민호 캐스터가 맡는다.

한편 레버쿠젠은 강력한 공격력으로 FC 서울을 상대할 예정이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역시 스테판 키슬링과 손흥민이다. 키슬링은 지난 2002년 뉘른베르크에서 데뷔해 지금까지 분데스리가 320경기서 124골을 넣은 레버쿠젠의 핵심 공격수다. 2012-2013시즌에는 25골로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차지했을 정도이다.

이에 맞서는 FC 서울에는 뛰어난 용병들이 있다. 특히 에스쿠데로와 몰리나로 이어지는 특급 라인은 K리그 최고의 호흡으로 평가 된다. 두 사람은 FC 서울의 공격포인트를 책임지고 있을 만큼 최근 뛰어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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