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꼭 마련" 해마다 낮아져..국토부 조사결과
'내 집을 꼭 마련하겠다'는 생각이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층이 낮을수록 주택 보유에 대한 의식은 낮았다.
국토교통부는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 결과 국민의 79%는 '내 집을 꼭 마련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이는 2010년 조사 당시 83.7%에 비해 4.6% 포인트 떨어진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가구주의 연령이 34세 이하인 경우에는 타 연령층에 비해 내 집 마련에 대한 생각이 낮았다. 국토부는 "34세 이하의 경우 내집 마련에 대한 생각이 2014년 현재 70.9%로 가장 낮았으며 2010년에 비해 감속폭도 가장 크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주택실태조사 결과 전세가구는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반면 월세가구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차가가구(전세·월세 등 임대가구) 중 월세가구는 2010년 49.7%에서 지난해 55%로 5.3% 포인트나 늘어났다. 반면 전세가구는 2010년 50.3%에서 지난해 45%로 5.3% 포인트가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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