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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이목항, 323억원 투입 `수산·관광` 어항 탈바꿈
이목항 개발 조감도 [출처: 해양수산부]
전남 완도군에 위치한 이목항이 남해안 수산중심기능 어항으로 본격 개발된다.
지난 200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완도 이목항은 국내 전복 생산량의 80%를 출하하는 전복 집산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지만 물양장 등 어항시설이 부족해 어업인들은 불편을 감수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323억원을 투입해 물양장, 방파제 등 어항 기본시설을 확충하고 여객선선착장, 이벤트 광장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이목항 건설공사를 지난 16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어획물 양육을 위한 접안시설 1012m, 위판과 보급을 위한 부지 1200㎡가 확보돼 수산물 처리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수산물인 전복 등의 안정적인 공급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어업인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
지난 2009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된 완도 이목항은 국내 전복 생산량의 80%를 출하하는 전복 집산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 왔지만 물양장 등 어항시설이 부족해 어업인들은 불편을 감수해 왔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323억원을 투입해 물양장, 방파제 등 어항 기본시설을 확충하고 여객선선착장, 이벤트 광장 등 친수시설을 조성하는 이목항 건설공사를 지난 16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으로 어획물 양육을 위한 접안시설 1012m, 위판과 보급을 위한 부지 1200㎡가 확보돼 수산물 처리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고부가가치 수산물인 전복 등의 안정적인 공급과 관광객 증가에 따른 지역어업인 소득 증대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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