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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만나 무슨 말 했나?.."서해선 전철 기공식 참석 요청"

여행가/허기성 2015. 4. 15. 12:25

 

대통령 만나 무슨 말 했나?.."서해선 전철 기공식 참석 요청"

김인식·김기영, 대통령 만나 무슨 말 했나?

전국 시·도의회의장단 초청 만찬..지역 현안 및 행사 참석 '건의'

류재민 기자2015.04.07 15:22:22

대전광역시의회 김인식 의장(왼쪽)과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자료사진)

▲ 대전광역시의회 김인식 의장(왼쪽)과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자료사진)

대전광역시의회 김인식 의장과 충남도의회 김기영 의장이 7일 청와대 인왕실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 의장단 초청 오찬에서 박근혜 대통령에게 지역 현안 건의와 함께 행사 참석을 요청했다.김인식 의장은 오찬 직후 <디트뉴스>와의 통화에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과 국립 철도박물관 유치는 서면으로 건의 드렸고,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에 대해선 직접 말씀 드렸다”고 했다.

김인식 의장 "철도박물관 유치 비롯해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 건의"

김 의장은 “어린이집 보육환경 개선을 위해 보육교사의 하루 8시간 근로시간을 준수토록 ‘영유아보육법 시행규칙’ 개정과 4시간 초과근무수당 지원, 보육료 현실화 대책 마련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장은 시·도의회 의장들 가운데 가장 먼저 박 대통령에게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영 의장도 기자와의 통화에서 “(대통령에게) 2년 전 내포 도청사 개청식 때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면서 “충남도는 대통령님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많고, 성공하는 정부를 바란다는 말씀을 드렸다”고 했다.

김기영 의장 "서해선 전철 기공식 참석 요청, 돈 안 드는 말씀 드려"

그는 특히 “현안은 서면으로 건의했고,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을 홍성에서 하려고 하니 꼭 오셔서 도민들을 뵙길 기대한다고 했다”고 밝혔다. 서해선 복선전철 기공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홍성역 주변 화물 하역장에서 열릴 예정이다.이에 대해 박 대통령은 “알았다”고 했고, 김 의장은 “돈 안 드는 말씀을 드렸으니, 꼭 오셔야 한다”고 재차 참석을 청했다고 한다.

한편 두 의장은 오찬장을 빠져나오면서도 청와대 직원들을 찾아가 대통령에게 건의한 현안에 대한 해결과 행사 참석을 재차 당부했다는 전언이다.

 

2018년까지 3조8000억 투입

충남과 경기 서해안을 잇는

서해선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오는 4월 24일착공된다고 합니다..

 

2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을 철도로 연결하는

서해선(길이 90.1㎞) 복선전철을

4월 중 착공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서해선 복선전철은

2018년까지 3조8000억여원이 투입되는

국가기간철도망으로, 서해안권 교통수요를 분담하고

경부선축에 집중된 화물의 우회 수송을 맡게 됩니다.

 

서해안선은 홍성에서 장항선과 연계돼

호남·전라선축과, 화성에서 신안산선 및

원시∼소사∼대곡선과 연계돼 경의선과도 각각 연결되며

서해선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홍성에서 여의도까지 1시간 20분, 대곡까지 1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이 사업으로 경기도 서남부권, 충청권의 수도권 접근이 좋아져

관광수요 증가가 예상되며,

당진·아산·평택·포승권 산업단지와 연계되는

서해안 철도시대가 열리게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새롭게 생길 역사 중심으로

부동산 투자를 고려해봄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아무리 투자 유망지역이라도

어떤 위치~ 어떤 내용~ 어떤 가격의 부동산이냐에 따라

투자 성패개 달려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누누이 말씀드려도 지나침이 없는 사실입니다.

 

서해복선 전철 투자 유망지역 분석

서해복선 전철 역사 인근 토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