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깊어진 가을이
나를 철들게도 하고
나를 돌아보게도 하네요
기다리던 단비 소식과 함께하는.
행복한 첫 주말...~_~
그동안 어떻게,,
친구야 친구들이 보구싶다.
이~가뭄에 보슬비라서 아쉽지만,
오늘 단 하루라 아쉽겠지만
그래도 소주3잔만 나누고파
단비같이 기다리며 만나보구 싶었든 친구들 ..........
이른 아침부터 설레임
덕수궁앞 만나 청계천변으로 갈까나?
이 따금씩 내려줄 단비쯤이야
친구가 좋아
친구들 보고파서 각자 할 일정 미루고
부산,김천,원주 먼곳에서
서울까지 달려 오겠다는 나 너의 친구들..
카메라 렌즈와 배낭 둘러메고
오늘 옷은 어떤 컨셉을
갖추고 가야할까?
어느곳 어떻게
추억을 담아줄까?
54소년 허기성은
설레인다.
출처 : 54년 말띠
글쓴이 : 땅박사(허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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