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땅 나오는 즉시 분양 임박.. 부동산 정보 유출
· 토지 재테크로 대박 맞은 속사정
전국구 토지 중 가치가 높은 땅. 소위, 금(金)땅을 부동산 경매로 싼가격에 구하던 이경동(43)씨. 그는 갑작스런 소식에 더욱 분주해졌다. 이르면 내년 7월 경기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에서 처음으로 11년만에 아파트 3000여 가구가 공급될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부동산 관계자를 통해 평당 499,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분양을 받았다. 단 5,000만원으로 100평에 달하는 금(金)땅의 일부를 소유하게 된 것. 분양받는 과정에서 대출규제로 인해 묵돈을 마련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따르자 그는 강원도 홍천군 북방면 소매곡리 땅의 일부를 매각하였다. 다방면에 토지 재테크를 했기에 매물을 내놓았을 당시, 몇달 전 평당 19,900원에 사들였던 땅은 개발사업으로 시세가 껑충 올랐고, 무탈하게 경기도 시흥 금(金)땅을 손에 쥐게 되었다. 그는 다음 금(金)땅을 남들보다 먼저 찾기 위해 부동산 관계자의 도움에 힘 입어 노련하게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 대박맞는 땅부자들은 미리 예견되었다? 부동산 재테크 어떻게 해야하나?
앞에서 소개한 이경동씨 뿐만 아니라 전국에 실속있는 땅을 소유한 부자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부동산 재테크 중 알짜배기 금(金)땅은 경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되어 분양 받을 수 있다. 무엇보다 쉽게 매각이 되고, 상상하지 못할 정도의 투자수익을 안겨주는 것이 토지의 매력이다. 이를 아는 투자자들이 철저한 권리분석과 정보 습득에 열을 올리는 것인데, 대박을 맞을 금(金)땅을 찾는 것은 좀처럼 쉽지가 않다.
· 신뢰있는 부동산 관계자를 통한 철저한 권리분석과 재테크가 성공의 비결
(주)뉴랜드경매 관계자는 부동산경매에 도전하는 이들에게 다음과 같이 신신당부한다. 토지 경우, 소액투자라는 낮은 진입과 감정가라는 기준 가격이 제시되어 있으며 토지개발로 안정있는 고수익을 바라볼 수가 있지만, 무턱대고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고 말이다. 단순히 토지 지적도에 나온것을 보고 땅을 판단해서는 안되며, 주변 입소문만 듣고 토지개발의 가능성 여부를 판가름하는 것은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반드시, 실력있는 법원경매회사의 도움을 받아 가치있는 땅을 저렴하게 구입하는 재테크의 안목이 갖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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