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1
농업진흥구역의 규제를 완화한다는 뉴스다.
농사'...절대농지 규제 완화. 농업진흥구역 규제 완화. 신재생발전소...
지금도 일부지역에서는 가능하다.
농업진흥구역에 대한 규제는 갈수록 완화될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의 양곡소비량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고, 그로 인한 직불금 보조금액은 날로 늘어가고 있기때문이다. 농업진흥구역에 계속해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여기에 더해,
탈원전과 관련하여 신재생 에너지의 발전비율을 높인다고 하니 농지에 호재는 맞다.
전기요금 인상문제와는 별개로 말이다.
예전 태양광 초창기에 태양광 발전이 가능한 토지를 낙찰받거나, 매수하는게 유행이었다.
그러다 한동안 태양광발전의 수익률이 낮아지면서 관심도 떨어졌다.
그러다 최근에 농지에 대해서도 발전비율을 0.7에서 1로 상향조정해 주고, 저금리와 맞물리면서 꾸준히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저렴한 토지에 태양광 사업을 할 경우, 자기자본 수익률이 10%가 넘는다.
또한 신재생 에너지 비율을 높인다면, 현재 지역별로 할당되어 있는 용량을 늘리거나 재조정 할 확률이 높다.
태양광은 전기를 발전하여 한전에 매전하는 사업인데,
주변에 3상 4선식 선로가 있어야 한다. 없다면 개인이 해당부지까지 설치해야 함으로 추가비용이 들어간다. 또한 일사량이 높으면서 땅값이 싼 곳이좋다. 땅값이 비싸다고 전기가 많이 생산되지는 않기때문이다. 일사량이 높다는건 같은수의 패널을 설치하고도 전기를 많이 생산할수있다는 얘기다.
그럼,
저런 뉴스를 보고, "아~나도 이제 태양광 사업을 해볼까?" 하면서 부지를 찾아보면 될까.
그렇지는 않다.
어느것이나 비슷하지만, 뉴스를 보고 투자를 결정한다는것 자체가 바람직한것은 아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틈나는 대로, 조금씩 우리나라 곳곳에 씨를 뿌려보자.
그러다 보면 위와같은 호재도 생기고 규제도 완화된다.
일부는 개발사업이나 공익사업에 편입될수도 있고, 필요한 사람에게 팔수도 있다.
더구나,
토지는 물가상승에 대한 헷지도 된다.
적어도 물가상승률보다는 지가 상승률이 높다는 얘기다.
그러니,
의미없이 새는 돈들을 모아서 토지에 넣어놓자
콩나물시루에 한번두번 물을 주어서는 크지 않은거 같지만, 어느날 문득 바라보면 훌쩍 자라있듯이...!!
투자도 한건 두건 해서는 효과가 없는거 같아도, 꾸준히 하다 어느날 바라보면 부쩍 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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