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바로 돈이고, 돈과 결부되어 있다.
요즘 돈이 있다면 땅을 사두면 좋을 것이다.
인생은 유효기간이 있는데 언제까지 부동산과 싸우고만 있어야 할까. 어느 먹을거리 제품은 유효기간을 고쳐 팔았다고 하지만, 인생의 유효기간은 고칠 수도 없음이 안타까울 뿐이다. 유효기간 지나기 전에 부동산이 팔려, 가고 싶은 곳으로 가야 할 텐데 움직일 수가 없다.
요즘 돈이 있다면 땅을 사두면 좋을 것이다. 부동산은 사야할 때가 정해져 있다. 그러나 그럴 때에는 돈이 없다. 겨울이 길면 입춘이 지나도 찬바람은 매섭기만 하다. 그러나 그런 해의 여름은 유난히도 덥거든,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은 번갈아 있게 된다는 뜻이다.
부동산에 잠시 실패했다고 해서 낙심하지 마시라. 우리들은 8만4천 가지의 인연으로 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다. 한두 번 실패했다고 인생 끝난 게 아니다. 요즘 서민들은 어제도 오늘도 고장 난 수도꼭지처럼 눈물을 흘리고 있다. 그리고 행여 가정과 직장이 무너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아무리 어려워도 마지막에 붙잡을 지푸라기가 있음을 명심하시라. 우리들의 목숨은 하늘에서 온 것이다. 하늘은 감당하지 못할 고난을 주지 않는다.
지금의 부동산 재테크는
1. 내 분수를 알자.
2. 내 실력을 알자.
3. 내 형편과 처지를 알자.
위 세 가지 조건에 맞춰 투자하면 성공할 것이다.
기존주택시장은 전세금이나 매매대금이나 이웃사촌이고, 크고 좋은 것은 말만 잘 해도 거저 주듯 한다. 지금 그런 주택을 사놓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럴 때에는 수중에 돈이 없다는 것이다. 내 집이 안 팔리니 무슨 돈이 있겠는가. 그렇다고 빚 얻어 부동산 살 수는 없는 일이고,
전세입자는 오히려 주인으로부터 돈을 거슬러 받고 소유권이전등기를 넘겨받을 주택도 있음이 사실이다. 집 빼앗기고, 돈 빼앗기는 세상이 어디 있느냐고 집 주인은 허탈해서 하늘만 쳐다본다. 예나 지금이나 부동산도 돈 있는 사람이 돈 버는 세상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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