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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하와이라 불리는 대부도.개발

여행가/허기성 2018. 1. 21. 15:59

경기도의 하와이라 불리는 대부도.개발


경기도의 하와이라 불리는 대부도. 대부도는 다양한 갯벌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20만 마리 철새 그리고 천연기념물 11종, 멸종위기 9종이 서식하고 있는 경기도 최초의 생태관광지역입니다.

 

더불어 해솔길, 탄도항, 낙조전망대, 갯벌체험장 등 다양한 해양관광자원과 레저 및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자원들이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인해 대부도는 상상 이상으로 잠재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곳이라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얼마 전 안산시에서는 보물섬 프로젝트를 통해 안산, 그리고 대부도를 세계적인 해양생태 관광도시로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뜻을 전한 만큼 지금이야 말로 친환경 관광지로서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최적기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렇다면 안산시에서 현재 진행될 예정인 대부도의 보물섬 프로젝트는 과연 무엇일까요?

 

 

하나, 대부도 탄소 제로 도시 조성 (풍력 발전소와 해솔길)

 

- 연료전지 발전소 활용 에너지 공급
- 농촌형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 풍력 타워 건립
- 풍도에너지 자립 섬 조성 / 소수력 발전소 건립
- 전기 관광버스 운영

 

전 세계적으로 신재생 에너지에 관련된 관심은 커져가고, 그만큼 기술의 발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생태계를 파괴할 수 있는 탄소를 사용하기보다는 신재생 에너지로 탄소를 전혀 배출하지 않는 탄소 제로 도시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대부도 또한 이에 발맞춰 세게 최대 규모의 조력 발전소를 비롯하여 풍력과 태양광 연로전지까지 가동 중입니다.

 

 

둘, 방아머리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

 

- 위치 : 대부도 방아머리 일원 ( 시화방조제 전면 해상 )
- 사업 기간 : 2016 ~ 2020 착공 2018 , 상반기
- 총 사업 비 : 약 998억 원 ( 국비 29,547 자체자금 70,248 )
- 시설 규모 : 114,993 ㎡ ( 마리나 빌리지 등 )

 

대부도 방아머리 일원으로 계획 중인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은 2018년 착공을 시작하여 마리나 빌리지, 레저 선박, 클럽하우스, 호텔 등 114,993 ㎡의 규모의 시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안산 시에서는 국내, 외 기업 및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의 사업자를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실시해왔는데요. 투자 유치기간 동안 수많은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방문 투자설명을 요청할 정도로 큰 관심을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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