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이들은...
취미로 허구헌날 골프을 하고, 겨울이면 스키를 탄다고 하고,
악기는 기타를 친다고 하고...뮤지컬을 보러다닌다 하고...
영화도 자주보고, 여행은 일본, 중국, 호주,유럽를 다녀왔고,
국내는 거의 다녔다고...
그 말을 듣는 순간...
나는 뭘까?
나도 나름 의미있게 산다고 했는데...
아니 하고 싶은게 있어도 시간적, 금전적인것 때문에 못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바보가 되고, 내가 작아지는 느낌~~
엄청난 차이가 느껴지는~~
얼마전에 읽은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아라'
남의 눈 때문에, 사회적 통념때문에, 어쩔수 없이 했던것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것, 내 내면에서 원하는것...
이젠 좀더 내 내면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그렇게 사는게 짧은 삶이더라도 행복했노라고,
보람있었노라고 이야기 할테니까요.
내일도...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살기 위해 마음의 고삐를 다 잡아 봅니다.
'나눔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깨달음은 화살과 같이 찾아온다.. (0) | 2006.07.16 |
---|---|
억지로 막기보다는........... (0) | 2006.07.16 |
[스크랩] 행복의 꽃 (0) | 2006.07.12 |
[스크랩] 피를 맑게 하는 밥상 위의 건강 식품 (0) | 2006.07.12 |
[스크랩] 간 괴롭히는 `5적`을 피하자 (0) | 2006.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