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은 사는 게 좋고, 안 사는 게 맞다 -사는 게 좋다는 입장- 2-3년 전부터 칼럼을 쓸 때마다 집을 사야 할 사람들은 시일을 더 끌지 말고, 집값이 바닥일 때 집을 사는 게 옳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러나 집값은 더 내린다고 우기면서 1억 5천 전세금을 2억5천으로 올려주면서까지 집을 사지 않다가 여기저기서 오른다는 소문이 .. 경제의 "눈" 2015.03.06
서울시, '우리집 태양광발전소' 설치에 32억 지원 서울시, '우리집 태양광발전소' 설치에 32억 지원 서울시는 옥상이 없는 공동주택에서도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미니태양광 발전소 보급을 위해 32억원 규모로 발전소 설치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시범사업은 공동주택 중심으로 설치 가구당 30만원씩 일률적으로 지원했고, 420.. 경제의 "눈" 2015.03.04
개성공단 310개 품목도 '한국산'… 열려라 중국 개성공단 310개 품목도 '한국산'… 열려라 중국 1077쪽. 25일 한국과 중국 정부가 가서명한 자유무역협정(FTA)의 분량이다. 기본 협정문만 307조, 195쪽에 상품 양허표 468쪽, 서비스 양허표 116쪽, 품목별 세부 원산지 기준(PSR) 관련이 298쪽에 달한다. 올 상반기 중에 정식 서명을 거쳐 국회 비준 .. 경제의 "눈" 2015.03.01
제 2의 월급 받으려면… 세 놓기 좋은 집 고르기 제 2의 월급 받으려면… 세 놓기 좋은 집 고르기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매달 월세를 받을 수 있는 주택 임대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은퇴 이후 생활자금 마련을 목적으로 한 베이비붐 세대에서 최근에는 30~40대까지도 투자 연령층이 확대되고 있다. 창업하는 것보다 위험.. 경제의 "눈" 2015.02.27
고액 봉급자는 '세금 호갱' 고액 봉급자는 '세금 호갱' ◆ 연말정산 월급 받아보니 ◆ 사회초년병인 김광연 씨(30·가명·서울 서대문구 연희동)는 지난 1월 연말정산을 앞두고 월세 세액공제를 받기 위해 하루가 멀다하고 집주인과 전쟁을 치렀다. 김씨가 사는 곳은 입주 시 임대차계약서를 따로 작성하지 않는 원.. 경제의 "눈" 2015.02.25
"미래의 복지-조세 규모 구체적 비전 제시가 급선무" "미래의 복지-조세 규모 구체적 비전 제시가 급선무" 선별적 복지로 비용 줄이고 법인세 증세 등 세수 늘려야 가계부채·재정적자는 시한폭탄, 리스크 관리 시스템 구축 시급 "단기 성과에 집착하지 말고, 미래를 준비하라" 박근혜 정부 출범 2년을 맞은 경제 전문가들의 조언은 남은 임기.. 경제의 "눈" 201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