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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기에도 땅값 뛰는 곳 무슨일 있나

개발재료 풍년 서부지역 크게 올라 12/04 13:41 [중앙일보조인스랜드] 토지시장에 침체의 그늘이 깊어 가지만 수도권 서부지역 땅값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 그동안 수도권 토지시장의 소외지역으로 꼽혔던 여주·이천 등 외곽지역 땅값 오름세도 가팔라지고 있다. 건설교통부가 지난달 말 발표..

여주발전 선 굵은 시책.. 모습 드러내

데일리안 경기 신형근 기자] ◇ ⓒ 신형근기자 경기 여주군(군수 이기수)은 지난 16일 2007년 주요사업에 대한 마무리와 함께 2008년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 위한 ‘2007년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기수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과 읍·면장, 각 담당급 이상 ..

[스크랩] 특전사 이전이 땅시장에 되레 호재?

경기 이천 토지시장에 투자 입질 잦아 경기도 이천 토지시장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사업 조기 완료 등 특전사 이전에 따른 정부의 풍부한 ‘선물’ 제공에 대한 기대감에 이천지역 땅값이 꿈틀대고 있다. 여기에다 이천지역이 토지거래 허가구역이 아니라는 점도 투자 입..

노태우 전 대통령, 동생과 '땅 분쟁'

노태우(74) 전 대통령이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땅 5만2800㎡를 놓고 동생 노재우(72)씨 부자(父子)와 소유권 다툼을 벌이고 있다. 노 전 대통령은 올 6월 자신의 명의로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에 탄원서를 냈으며, 검찰의 내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노재우씨 측 관계자는 "검찰에 제출된 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