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맑아지는 글과 그림 ♣마음이 맑아지는 글과 그림♣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다.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다. 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것이다. 사람은 누구에게.. 친구님방 2008.11.06
참 좋은 친구 참 좋은 친구 / 로빈 S. 샤르마 친구는 우리의 인생에 유머와 매력, 그리고 아름다움을 더해주지. 친구와 함께 배꼽을 잡고 웃는 웃음만큼 젊음을 되찾게 해주는 것도 별로 없네. 친구는 자네가 독선에 빠져 있을 때 겸손하게 만들어주며, 지나치게 심각한 생각에 빠져 있을 때는 미소를 짓게 만들지. 삶.. 친구님방 2008.11.03
생각 할것 . 생각하지 말것 . 생각할 것, 생각하지 말 것 오늘 하룻동안에는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들만 생각하겠습니다. 슬픔을 주는 것들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나의 장점과 진실만을 생각하겠습니다. 단점과 거짓은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오늘 하룻동안에는 내 주위의 축복들만 생각 하겠습니다. 거절당.. 친구님방 2008.11.01
내 인생의 가을은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인생의 가을은 / 雪花 박현희 가을비 촉촉이 내린 후 살갗을 스치는 차가운 바람에 옷깃을 여미는 아침입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는다는 불혹의 나이 사십 대인 인생의 가을에 접어들어 지난 세월을 뒤돌아보니 거미줄 치듯 앞만 보고 정신없이 달려.. 친구님방 2008.10.31
잊혀진 계절 .. 잊혀진 계절 잊혀진 계절 꿈 많던 소녀시절 코스모스길 걸으며 읽던 시집으로 자라 온 가슴 설렘도 잊혀지고 샛별 같은 유년의 모습도 이젠 잃어버린 계절이어라 하늘이 까맣게 타들어가 듯 서글픈 옛사랑의 아픔도 잔잔할 틈도 없이 파도치는 거친 삶의 일상으로 색바랜 사진처럼 희미해져 간다는 걸.. 친구님방 2008.10.31
좋은사람 좋은친구 **** 좋은사람 좋은친구 **** 음악이 좋아질 땐 누군가 그리운 거래요... 바다가 좋아질 땐 누군가 사랑하는 거래요... 별이 좋아질 땐 외로운 거래요... 하늘이 좋아질 땐 꿈을 꾸는 거래요... 꽃이 좋아질 땐 마음이 허전한 거래요... 엄마가 좋아질 땐 힘이 들 때래요... 어두운 조명이 좋아질 땐 이별 했을.. 친구님방 2008.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