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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16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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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두농공단지 내 본사 등 준공 … 500여명 인력 고용 방침
【춘천】국내 이유식업계의 선두업체로 꼽히는 일동후디스(주)의 춘천 이전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15일 춘천시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동내면 거두농공단지 내에 현재 짓고 있는 본사와 공장, 연구소 건축공사가 끝나는 내년 1월 춘천으로 이전한다.
회사 측은 지난 2월 도, 춘천시와 이전 협약을 맺었으며 기업 이전에 대비해 연구인력을 채용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이전 작업 준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완전 이전 시기에 맞춰 다수의 생산인력도 채용할 계획이다.
일동후디스는 춘천 이전에 2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500여명의 인력을 고용한다는 방침이다.
일동후디스는 이유식 아기밀을 비롯해 아기전용 음료인 베이비쥬스, 분유 트루맘, 산양분유 등을 판매하고 있다.
본사와 공장, 연구소는 약 4만4,000㎡ 규모이며 시는 부지 매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고 5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동후디스가 성공적으로 이전할 경우 관련 업체 및 다른 기업의 춘천 이전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다양한 기업 이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했다.
【춘천】국내 이유식업계의 선두업체로 꼽히는 일동후디스(주)의 춘천 이전 작업이 본격 추진된다.
15일 춘천시에 따르면 경기도 용인시에 본사와 생산시설을 두고 있는 일동후디스는 동내면 거두농공단지 내에 현재 짓고 있는 본사와 공장, 연구소 건축공사가 끝나는 내년 1월 춘천으로 이전한다.
회사 측은 지난 2월 도, 춘천시와 이전 협약을 맺었으며 기업 이전에 대비해 연구인력을 채용키로 하는 등 본격적인 이전 작업 준비에 나서고 있다.
특히 완전 이전 시기에 맞춰 다수의 생산인력도 채용할 계획이다.
일동후디스는 춘천 이전에 2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500여명의 인력을 고용한다는 방침이다.
일동후디스는 이유식 아기밀을 비롯해 아기전용 음료인 베이비쥬스, 분유 트루맘, 산양분유 등을 판매하고 있다.
본사와 공장, 연구소는 약 4만4,000㎡ 규모이며 시는 부지 매입비의 50% 범위 내에서 최고 50억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일동후디스가 성공적으로 이전할 경우 관련 업체 및 다른 기업의 춘천 이전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다양한 기업 이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했다.
체증은 그만”… 내·외부 환상 도로망 구축 | ||||||||||||
춘천의 길 이렇게 달라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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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 교통망 확충 지원 강화 춘천시는 우선 경춘선 복선 전철과 춘천~서울고속도로 등 현재 공사중인 광역 교통망 조기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춘천(81.4㎞) 구간을 복선 전철화하는 경춘선은 오는 2009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현재 공정이 45.1%에 그치고 있어 조기 개통을 위한 국비확보가 최우선 과제다. 서울 망우~경기 금곡간 광역철도 17.2㎞ 구간의 경우 공정이 20%에 머물고 있고, 금곡~춘천간 일반철도 64.2㎞ 구간도 국비투자사업으로 매년 4200억원 규모의 국비가 확보돼야 오는 2009년 완공이 가능하지만 국비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다. 춘천시는 이에 따라 계획년도 사업준공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 등에 예산지원을 지속적으로 건의중이고, 춘천도심 구간인 8공구의 조기 준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춘천~서울 고속도로 조기 개통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민자를 유치해 서울시 강동구 하일동과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를 잇는 총연장 61.4㎞의 고속도로는 현재 58.9%의 공정을 보이고 있어 당초 예상보다 4개월이 앞당겨진 오는 2009년 4월 중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춘천시는 고속도로와 연계해 홍천~춘천~화천간 4차선 확장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홍천~춘천(25㎞) 구간의 경우 기본 예산이 확보돼 내년부터 사업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며, 춘천~화천(16㎞) 구간도 이달 중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 이와 병행해 춘천 신매리와 오월리를 잇는 총연장 23.9㎞ 규모의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을 오는 2010년까지 조기에 완공하고, 이 도로를 국도로 변경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 광역 교통망 연결 지방도 확충 춘천시는 광역 교통망 구축과 함께 이와 연결되는 접근 지방도로도 확충할 계획이다. 우선, 경춘고속도로 강촌 IC에서 발산~창촌을 연결하는 403호선 지방도를 강원도와 함께 오는 2014년까지 4차선으로 확장, 조기 개통할 방침이다. 특히 전체 10㎞ 구간 중 고속도로 개통에 맞춰 소주고개를 터널로 개통키로 하고 도에 관련예산 400억원을 요청하고 있다. 시는 동시에 남춘천 IC에서 남산~춘천을 연결하는 국가지원지방도 70호선도 오는 2012년까지 도와 공동으로 준공키로 하고 역시 관련 예산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전체 12.8㎞ 구간에서 추진되는 이 사업을 위해 시는 남춘천 IC에서 연결되는 국가지원지방도 86호선 2㎞를 병행해 준공할 계획이다. ■ 내외부 환상, 방사형 도로망 춘천시는 내·외부 환상, 방사형 도로망 구축에도 시업비를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모두 17개 노선 51.5㎞에 걸쳐 진행되는 이 사업은 그동안 16.5㎞에 464억원이 투입된데 이어 내년에는 13㎞ 구간에 399억원이 집중 투자될 예정이다. 시는 이어 22㎞ 구간에 모두 832억원을 들여 환상, 방사형 도로망 구축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특히 장학~만천(2.0㎞), 만천~거두(1.5㎞), 거두~거두 2택지(1.0㎞) 등 서축 환상형 도로 4.5㎞ 구간을 오는 2010년까지 완공한다는 구상이다. 도심의 교통체증을 유발하는 도로를 개선하기 위해 방사형 도로 7개 노선 4.1㎞도 모두 233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통한다. 농촌지역을 연결하는 접근 도로망 9개 노선 7.4㎞ 구간도 개설된다. 군도 2개 노선 1.5㎞, 농어촌도로 4개 노선 5.4㎞, 소방도로 3개 노선 0.5㎞ 등에 모두 66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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