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 견인 성장거점도시 우뚝
원주시는 2005년 7월 8일 독자적으로 지식기반형 기업도시를 유치하는데 성공, 532만여<&35872> 규모에 오는 2015년까지 2,000억원이 투입돼 기업도시로서의 그 위용을 드러 낼 전망이다.
2005년 12월 4일에는 176개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이전 혁신도시로 선정돼, 대한광업진흥공사 등 13개 정부산하 공공기관이 이전 확정됨에 따라 2012년까지 반곡동 일대 110만평에 건설됨으로써 3,316명의 인구가 월 10만여 명의 유동인구로 50만 도시에 걸맞는 2개의 유비쿼터스 신도시 형태와 그 면모를 갖추게 된다.
도시 미래상으로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 원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첨단의료·건강중심도시' `첨단산업·교통·물류중심도시' `교육문화벤처도시' `레포츠·휴양도시' `친환경·청정전원도시' `성장거점도시'로 새로운 이미지의 도시탄생이 기대된다.
교통 계획은, 광역 교통망으로 제2영동고속도로를 개설로 수도권과 접근성이 제고될 것이며, 시가지 교통망은 원주시의 도심 교통집중으로 인한 문제점이 해소되고, 동부 및 서부순환도로를 1차 순환도로로, 국도대체 우회도로를 2차순환도로가 개설됨으로써 도심통과 교통이 모두 우회로 처리된다.
또 교통유발시설인 버스터미널이 남원주 역세권으로 이전되며, 환승체계를 구축하고 간선도로 정비와 함께 자전거전용도로 등이 확대되며 복합물류유통단지 조성, 서원주 역세권에 대한 개발이 완료되면서 중부내륙의 발전을 견인해 나갈 성장거점도시로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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