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신G.KTX역세권

특급]수도권"남원주신도시"

여행가/허기성 2008. 5. 29. 12:18

고위공직자 176명 재테크 해부해보니
강원도 땅ㆍ강남아파트ㆍ중소형 철강금속株에 투자!

물건 소재지 :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흥업리 

용도지역 : 도시계획지역(자연녹지)

토지이용계획 확인원 : 도시계획지역,기타 해당없음 

지 목 : 임야 (구룡지) 

면 적 : 14,000㎡

도로현황 : 현2차선국도접(25M 4차선 확장), 도시순환로 삼성IC접경(공사완료)

매매가격 : 3.3㎡(평당)580,000

지가상승분석남원주역세권신도시 94만평 

(2008년3월15~30일 원주시.토지공사. 주민공람공청회완료)

(2008년10월 국토해양부 5대일간지 방송등 언론발표)

(2009년 토지보상 .남원주역사착공)

(2010년 복선전철개통 및 역세권신도시착공.남원주~제천.충주 전철착공)

(2012년 남원주신도시완공)

개발진행중인 원주의 중심역세권 신도시로

토지개발공사 94만평 수용지구 겯에  도심순환도로(완공) 삼성IC

현, 2차선에서 4차선확장 도로에 붙어있는 근린상업 토지로 변할수있는

특별한 토지로 투자가치 100%

원주시청앞 6차선 과 남원주전철역6차선 이 연결되어 삼성IC로 통하는 길목,

원주시청,남원주역 5분거리 

토지개발공사 94만평(여의도크기)신도시 200M

mbc뉴스 청와대 양건국가고위 투자처 150m위치한 도로접한입지

필지분할 200평이상 단독등기(100평 지분등기)

현재, 계약성황으로 주중마무리 될듯함,

 

 

고위공직자 176명 재테크 해부해보니
강원도 땅ㆍ강남아파트ㆍ중소형 철강금속株에 투자

'강원도 땅, 강남아파트, 중소형ㆍ철강금속주, 신한은행, 미래에셋증권, 삼성생명, 쏘나타 승용차….' '이명박 정부'에 포진한 대한민국 고위공직자들이 투자하거나 이용 중인 재테크 아이템들이다. 29일 매일경제신문은 이제까지 공개된 새 정부 1급 이상 고위공직자 176명의 재산공개자료를 전수조사해 이 같은 분석 결과를 얻었다.

1인당 평균 순자산은 21억3800만원으로 '대한민국 1% 부자' 그룹에 포함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공직자라는 명예와 자산가로서의 성취를 동시에 이뤄냈다는 의미다.

통계청 가계자산 조사 결과(2006년 5월 말 기준)에 따르면 상위 1%의 자산액은 23억200만원으로 고위공직자 평균보다 다소 높다. 그러나 고위공직자 자산 중 66.2%를 차지하는 부동산 비중을 감안하면 실제 평균자산은 23억200만원을 크게 웃돌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부동산 실거래가격은 재산신고 때 적용하는 공시가격보다 20~30% 높기 때문이다.

평균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는 △건물ㆍ토지가 66.2%로 압도적인 가운데 △은행상품 13.4% △직접투자한 증권 6.2% △간접투자한 증권상품(펀드, CMA 등) 4.6% △보험 2.7% △회원권, 보석류 등 기타 6.9% 등이었다.

조사대상 176명이 소유한 전체 토지 면적은 217만㎡(65만7000평)으로 1인당 1만2329㎡다. 이는 축구장 2배 넓이에 육박하는 땅이다. 면적 기준으로는 강원도(34.6%), 경상북도(16.6%), 전라북도(14.2%) 땅의 보유비율이 두드러졌다. 이에 비해 서울은 면적 기준으로는 보유 비중이 0.4%에 그쳤지만 금액으로는 전체 중 33%를 차지했다.

금액 기준으로 보유 건물(전세보증금 포함) 가운데 절반가량은 아파트였다. 지역별로는 강남 28.8%, 서초 26.6%, 송파 10.6% 순으로 서울 강남 3구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러나 이는 강남지역에 고가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 수를 기준으로 할 때는 서울 강남권의 아파트수(분양권 포함)는 전체 218건 가운데 78건(강남 32건, 서초 27건, 송파 19건)이었다.

고위공직자들이 선호하는 주식 종목(금액 기준)은 철강금속(62%), 운수장비(6.7%), 전기전자(5.6%) 관련주 등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전체 보유주식 중 상장주식 비중이 90%에 달했다. 특히 고위공직자들은 대형주보다는 중소형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보유주식 중 중소형주 비율이 70%를 훌쩍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재테크의 '동반자'격인 거래 금융기관도 분명하게 갈렸다. 투자금액 기준으로 은행은 신한은행(19.6%), 증권사는 미래에셋증권(36.0%), 보험사는 삼성생명(37.0%)의 선호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철 삼성생명 웰스매니저는 "고위공직자일수록 자산운용에 보수적이어서 부동산 비중이 높은 것"이라며 "자산이 공개되다보니 펀드 등 금융자산 투자에 소극적인 측면이 있어 보인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