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처세를 잘 하면 성공이 보인다 급변하는 시대에서는 어떠한 자세로 변화를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승자와 패자의 명암이 나뉘게 된다. 그리고 세상을 얼마나 적극적으로 내 편으로 만드는가에 따라 그 차이는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다. 이런 점으로 보면 변화는 생활의 처세로서 선택사항이라기보다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 누구나 거부할 수 없는 운명이란 걸 느끼게 해준다. 변화를 따르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 간혹 직원들에게서도 그런 변화를 느끼곤 한다. 1개를 주어도 여러 개를 만드는 사람과 1개를 주면 진저리 날 때까지 1개만 고수하는 사람 그리고 주어진 한 개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누구나 욕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 표현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 겸손과 과욕의 기준으로 삼곤 한다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왜 변화가 중요한지를 깨닫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변화를 읽는 사람과 변화를 거부하는 사람과는 삶의 질적인 갭(gab)과 차이를 가져다 주기 때문이다. 한치의 앞도 못보고 현실에 얽매이다 지쳐가는 자신의 모습속에서 ‘나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착각을 하는 사람도 많다. 우리들은 일상을 살아가면서 이런 변화의 물결이란 단어와 좀처럼 진지하게 대면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하나의 흐름이라고 여길 뿐, 세상이 요구하는 성공의 기준에 내가 얼마나 잘 부합하고 있는지, 그 요건은 무엇인지 세밀하게 따져보는 일이 없다. 이러니 살이 되고 피가 되는 성공의 요건과 맞닥뜨린다 해도 둔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변화란 성공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낙오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강화하는 것인데도 말이다. 미래에 대한 준비 자체가 곧 처세 「30대에 하지 않으면 안될 50가지」의 저자인 나카타니 아키히로는 10년 뒤를 위해 쉬지 않고 준비하는 자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 적이 있다. 변화하는 시대에서는 미래에 대한 준비 자체가 곧 처세임을 교훈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사실 우리 주변은 처세의 굴레로 채워져 있다. 이를 인식하고 있든 그렇지 않든지 간에 취업전선에서, 대인관계에서, 동료와의 말 한마디에서, 주고받는 메일 한 통에서, 그리고 가정에서 우리는 사실상 하루 24시간을 이 처세란 놈과 동고동락하며 지내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바이러스 백신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듯, 꾸준히 신종 처세를 업데이트 시켜야 함에도 이를 인식하지 못해 스스로 낙오의 길로 들어서고 있으니 여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어떤 처세를 습득하고 체질화해야 할까? 어렵겠지만 각자에게 주어진 환경과 기준을 360도 반경 이내의 모든 처세의 조건들을 습득해야 한다. 예의범절에서부터 새로운 기술이나 정보의 습득, 전문지식의 취득, 비즈니스맨으로써 갖춰야 할 소양 등… 갖춰야 할 것들이 굉장히 많다. 이를 나열하다 보면 왜 여태 이런 것들을 그대로 방치했을까? 하는 의구심이 절로 들 것이다. 따라서 계획을 세울 필요가 있다. 우선 스스로를 돌아보고 잘나가는 동료들에 비해 내가 떨어지는 능력이나 자질은 없는지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능력 있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싶거든 철저히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것을 개발 하는데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한다. 매일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회사에 나온다고 승리하는 삶을 살 것 같은가? 오히려 스스로의 무거운 압박감과 열등감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오류를 범할 것이다. 난 그래서 버릴 줄 알고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자신의 단점을 파악하지 못하는 사람은 연속적인 실수로 인해 주위에 많은 실망을 주게 마련이다. 또한 나는 변화를 받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가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자신의 수준이 가볍지만 않다면 새로움과 전문성을 접목 할 줄 아는 안목 있는 사람은 성공을 부르게 마련이다. 지금은 전문가의 시대도 아니다. 이제는 멀티(Multi)의 시대이며, 한가지의 단조로움으로 누군가를 설득하고 인정 받을 수 없는 그러한 시대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빨리 달리고자 하는 욕심이전에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자신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이다. 자신의 체크를 올바로 한 사람은 업그레이드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6개월 1년이 늦다고 세상이 크게 변하지 않는다. 제대로만 한다면 철저하게 자신을 가꾸는 준비를 통해 또 다른 희열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자신의 모습이 변하고 있다는 즐거움 말이다. 계획이 섰다면 당장 급한 항목부터 우선순위를 정해 이행을 해보자. 그리고 우선순위를 정할 때는 간과해두었던 변화와 처세 때문에 돌발적으로 위협을 당할 요소는 없는지 꼼꼼하게 체크해 보도록 하자. 변화와 처세는 이처럼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는 것에서부터 출발할 때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자신에 대한 체크가 끝났다면 이제 세상과 상대방을 바라보도록 하자. 처세는 결국 세상과 타인과의 관계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상대적인 조화가 이루어질 때 최상의 요건을 갖추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무엇인가를 남기고 싶어 직원들에게 남기고 싶은 말을 적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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