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당첨 어렵다는데…인근 지역 노려볼까 [동아일보 2005-05-30 08:34] [동아일보] 경기 성남시 판교신도시에 내 집 마련을 꿈꿔 온 사람들은 판교에 ‘다 걸기(올인)’하지 말고 수도권 택지지구나 다른 신도시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올해 11월 분양될 판교신도시 아파트가 당초 계획보다 공급 물량이 줄어들면서 당첨 확률이 더욱 낮아졌기 때문.
당첨 확률이 가장 높다는 성남 무주택 최우선 순위자(40세 이상, 10년 이상 무주택)의 경쟁률도 54 대 1 수준. 수도권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경쟁률은 무려 772 대 1에 이른다.
따라서 당첨 가능성이 희박한 판교신도시를 고집하기보다는 판교와 함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개발되는 수원 이의, 화성 동탄신도시나 신도시급으로 개발되는 수도권 택지개발지구로 눈을 돌리는 것도 방법이다.
또 최근 판교신도시에 대한 기대감으로 아파트 값이 크게 오르고 있는 용인 지역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수도권 남부 신도시 주목
2기 수도권 신도시 가운데 개발이 가장 빠르게 진행돼 작년부터 아파트 분양을 시작한 동탄신도시에서는 다음 달부터 올해 말까지 7000여 가구가 추가 분양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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