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타포르테 100회 행사 ‘파리서 빛난 한복’ | ||
| [한겨레 2005-09-04 20:36] | ||
[한겨레] 우리의 전통 의상인 한복이 3일 세계 최대 규모 패션 박람회인 파리 프레타포르테의 100회 기념행사 무대에 올랐다. 프레타포르테 설립 50돌, 행사 100회를 맞아 특별 초청된 한복은 이날 포르트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 전통의상의 어제와 오늘을 선보였다. 이번 패션쇼는 조선시대 궁중의상(조효숙 경원대 교수 고증), 조선시대 여인복(디자이너 이홍순), 1970~80년대 한복(디자이너 이리자), 현대 한복(디자이너 김영석) 등 4가지 테마로 연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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