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소중한 인연의
친구님..
월요 시작은 잘 하셧나요?
오늘의 빅화두는 대한민국의 미래..
우리는 그들을 보았습니다, 손에~손잡고~저 넓은 세상으로....
역시나 희망적인 삼천리강산 우리조국 한민족의 사랑을 듬북^^
빛이어라! 장하다! 아름답다! 밝아오는 우리의 미래!
그들을 보앗읍죠, 천사같은 박근혜! 육영수영부인의 혈통은 아름답다,
우리의 희망이어라! 빛이어라! 일어서라! 한국인이여!
손에~손잡고 장하다! 이명박 .....박근혜의 아름다운 승복 인정표현은
정말로 ~ 정말로 ~ 아름다운 천사엿든것 같습니다,
가슴이 벅차고 힘이솟아나는 오후엿든것 같습니다,
친구님! 우리는 큰 희망이 있습니다
즐겁게~즐겁게 하하~호호~힘냅시다,
패배를 확인한 뒤 체조경기장을 떠나는 박근혜 후보의 표정은 의외로 담담했다.
때때로 위로하는 지지자들에게 미소를 보내기도 했다.
하지만 캠프 대변인을 맡았던 이혜훈 의원과 합동연설회장마다 온몸이 땀에 젖어서 춤을 추며 응원전을 이끈 송영선 의원을 비롯해서 그의 지지자들은 눈물을 참지 못했다.
체조경기장 입구에서 승용차까지 50여미터를 이동하는 동안 백여명의 지지자들이 눈물을 흘리며 뒤를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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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후보가 체조경기자을 나서자 수십명의 지지자들이 몰려들었다. 경호원들이 급히 박 후보를 에워싸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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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오마이뉴스 권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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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후보를 따라가며 오열하던 한 지지자가 부축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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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오마이뉴스 권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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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성 지지자가 눈물을 흘리며 박근혜 후보 뒤를 따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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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오마이뉴스 권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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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후보가 승용차를 타고 떠나는 모습을 본 이혜훈 의원이 눈물을 닦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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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오마이뉴스 권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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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을 흘리던 송영선 의원이 부축을 받으며 자신의 승용차로 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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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오마이뉴스 권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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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로 이명박 후보가 선출되었다고 발표되자, 관람석에 앉아 있던 박근혜 후보 지지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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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오마이뉴스 권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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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를 연호하는 지지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