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서해안이 해양과 생태체험이 어우러진 국제적인 해양관광지로 개발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충청남도는 올해부터 2011년까지 추진될 제4차 충남 관광개발계획을 확정했다.
충남 관광은 ▲해양관광권(보령, 서천, 태안) ▲내포문화관광권(서산, 홍성, 예산, 당진) ▲역사온천휴양권(천안,아산) ▲백제ㆍ금강문화관광권(공주,논산,부여,청양) ▲대도시근교관광권(공주,계룡,금산,연기) 등 5개 권역으로 나눠진 테마형 관광 개발이다.
그 중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관광지는 전체 조성면적 2,150,000㎡ 로 제1지구 473,729㎡(93년 11월 30일 조성완료), 제2지구 613,480㎡(2002년 04월 25일 조성완료), 제3지구 616,161㎡(조성중), 제4지구 446,630㎡(보존지역, 군사보호구역)로 구성된다.
대천해수욕장은 지난 69년 관광지로 지정된 이후 제 1,2지구가 각각 지난 93년, 2002년 완공됐지만 제3지구는 보상비 증가에 따른 재정 문제로 그 동안 진척을 보이지 못했었다.
작년 제3지구 관광지 개발이 행정자치부의 투융자 심사를 통과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로써 제3지구는 해안 전면에 녹지를 조성하는 것을 비롯 테마파크, 관광휴양문화시설단지, 숙박 및 상가 등이 조성돼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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