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낙엽이고 바람이기를, 그대 생각만 하면 굴러가는 바퀴만 봐도 눈물이 나오려 해..
골목길 모퉁이 날세운 돌멩이에 걷어채이고 진저리치는 썩은 냄새가 코 끝을 괴롭히더라도 차라리 지나고 나면 사라질 수 있는 그런 것이라면, |
나 그대 향함,
이리도 목마름은 아닐텐데..
내 잠든 기억속,
꼬불져 있던 그리움,
고이 접을 수 있을 텐데..
내 허한 그리움
그대 생각만 하면
솟구쳐 오르고
그럴때면,
그대 생각
접고 접는 종이처럼
또 한번 접히어 가고..
그대 생각,
멈출수 없어,
어쩔수 없어,
그대만이 내 전부이기에.....
오늘의 일기: 첫 만남에 상대를 사로잡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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