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봉화산2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
[머니투데이 문성일기자][2010년부터 2176가구 공급…2012년 입주]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대 봉화산2지구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오는 2012년까지 총 2176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7월 주민과 전문가 의견청취를 마친 29만3000㎡(8만8600여평) 규모의 원주 봉화산2지구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와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지는 원주시청으로부터 북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해 있다.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국도 42호선이 맞닿아 있다. 오는 2010년까지 계획된 원주도시기본계획상 주거용지로 반영돼 있고 지역 난개발 방지와 기존시가지 개발 편중으로 인한 서부권의 균형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란 게 건교부의 설명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기존 자연환경을 적극 보존·활용해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주택용지를 배치하는 등 환경친화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택지개발이 완료되면 도시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내 균형발전과 서민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교부는 오는 2009년까지 택지개발계획 수립과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2010년부터 5658명의 인구 수용을 목표로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원주시가 사업시행을 맡아 2012년 6월 공사 완료에 이어 같은 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건설교통부는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대 29만3천㎡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지구는 봉화산2지구로 지구명이 정해졌으며 2010년부터 총 2천176가구의 주택이 공급돼 5천658명을 수용하게 된다.
이 지구는 원주시청으로부터 북쪽으로 1.6km지점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국도42호선 이용이 쉽다.
또 도시개발사업구역인 대명원지구 및 단계지구와 연접해 있다.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대 봉화산2지구가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 오는 2012년까지 총 2176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7월 주민과 전문가 의견청취를 마친 29만3000㎡(8만8600여평) 규모의 원주 봉화산2지구에 대해 관계기관 협의와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업지는 원주시청으로부터 북쪽으로 1.6㎞ 지점에 위치해 있다. 영동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국도 42호선이 맞닿아 있다. 오는 2010년까지 계획된 원주도시기본계획상 주거용지로 반영돼 있고 지역 난개발 방지와 기존시가지 개발 편중으로 인한 서부권의 균형개발이 필요한 지역이란 게 건교부의 설명이다.
건교부 관계자는 "기존 자연환경을 적극 보존·활용해 자연지형에 순응하는 주택용지를 배치하는 등 환경친화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택지개발이 완료되면 도시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내 균형발전과 서민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교부는 오는 2009년까지 택지개발계획 수립과 실시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2010년부터 5658명의 인구 수용을 목표로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원주시가 사업시행을 맡아 2012년 6월 공사 완료에 이어 같은 해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건설교통부는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일대 29만3천㎡를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지구는 봉화산2지구로 지구명이 정해졌으며 2010년부터 총 2천176가구의 주택이 공급돼 5천658명을 수용하게 된다.
이 지구는 원주시청으로부터 북쪽으로 1.6km지점에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및 중앙고속도로, 국도42호선 이용이 쉽다.
또 도시개발사업구역인 대명원지구 및 단계지구와 연접해 있다.
출처 : 원주 봉화산2지구 택지개발 추진
글쓴이 : 땅박사/허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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