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11개 면 개발촉진지구 지정 |
취득세, 등록세 면세 등 혜택 주어져 |
충남 서천군 관내 11개 면 110.4㎢가 건설교통부로부터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돼 대규모 개발이 추진된다.
27일 서천군에 따르면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된 곳은 서면과 비인면 등 서천읍과 장항읍을 제외한 군 관내 모든 면지역으로 내년부터 2014년까지 국비 981억원과 지방비 1천123억원, 민자 784억원 등 모두 2천888억원이 투입된다.
이번 개발촉진지구 지정으로 군은 관내 11개면 72개리에 지역특화사업과 문화관광사업, 기반시설 확충사업을 골자로 하는 18개 대규모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11개 면 72개 리
개촉지구 내 사업시행자에 대해서는 각종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취득세.등록세 면제 등 혜택이 주어져 개발사업 추진이 수월해진다.
나소열 서천군수는 "이번 개촉지구 지정으로 몇년 뒤 서천의 모습이 크게 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지역의 모습을 탈바꿈시키는 핵심사업으로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사업의 전 과정을 철저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천군] 11개 면 개발촉진지구 지정
글쓴이 : CEO CLUB 촌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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