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한반도 대운하' 구상과 관련, "단순한 선거 공약이 아니라, 물 부족 문제, 여러 내륙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이슈라고 볼 수 있다"며 "대운하는 이 모든 사안들을 태클할 수 있는 포괄적인 계획"이라고 강한 추진의사를 피력했다.
이 대통령은 출국직전 가진 미국 CNN 안자리 라오 앵커와의 인터뷰(19일 방영 예정)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언급은 대운하에 대한 반대 여론이 60%대로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이 대통령은 또한 최근 급랭한 남북관계와 관련, "내가 취임한 이후로 남북관계가 악화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남북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다고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이 CNN을 시청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전해들었다"며 "만약 김 위원장에게 내 말을 전할 기회가 된다면 한반도의 참된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힘써 보자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특히 "김 위원장은 이런 발전적 관계 형성을 위해 매우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향후 한국의 경제성장 전망과 관련, "나는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는 경제 계획을 생각한다"며 "7% 경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한국 경제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며 특별히 외국계 기업들이 국내에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 대선 과정에 대해선 "3명의 대선후보 중 누가 차기 미 대통령으로 선출되건 모든 후보가 전통적인 한미관계를 더욱 개선하고 북핵 문제와 관련해 같은 생각을 공유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최근 급랭한 남북관계와 관련, "내가 취임한 이후로 남북관계가 악화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오히려 남북관계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선다고 믿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김정일 위원장이 CNN을 시청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전해들었다"며 "만약 김 위원장에게 내 말을 전할 기회가 된다면 한반도의 참된 평화와 번영을 위해 함께 힘써 보자고 말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은 특히 "김 위원장은 이런 발전적 관계 형성을 위해 매우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해, 남북정상회담을 제안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향후 한국의 경제성장 전망과 관련, "나는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는 경제 계획을 생각한다"며 "7% 경제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더 많은 기업들이 한국 경제에 투자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며 특별히 외국계 기업들이 국내에 들어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 대선 과정에 대해선 "3명의 대선후보 중 누가 차기 미 대통령으로 선출되건 모든 후보가 전통적인 한미관계를 더욱 개선하고 북핵 문제와 관련해 같은 생각을 공유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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