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미치게하는 여자의 행동들
1. 가리고 다닐 짧은 미니 스커트를 즐기는 것.
여름이 다가오니 거리에 미니 스커트들이 넘쳐난다. 가끔은 미니 스커트의 길이가 너무 짧아 시선을 어디에 두워야 할지 곤란할 때가 있다. 패션과 자신의 각선미를 과시하는 것도 좋지만, 보는 상대가 넘 했다 싶을 것을 알면서도 입는 심리는 무엇인지 궁금하다. 더군다나 계단을 오를 때 속옷이 보일까봐 가방으로 가리고 다니는 여자들. - 그럴거면 조금 긴 치마를 입으심이 어떠하실지.
2. 성추행을 얼마나 당했던지 으레 과민반응 하는 것.
남성들은 한번쯤은 겪어 본 일이라 생각되는데, 지하철 출퇴근 시간에 들어오는 승객들 방해하면서 까지 출입구에서서는 혹여나 자기 몸에 손댈까봐 입장하는 승객들을 위 아래로 흩어보면서 성추행범인 것같은 시선을 보내올 때. 난감해 버려요 ^^
3. 상대의 비밀을 떠벌리고 싶어 어쩔줄 몰라하는 것.
상대의 비밀 혹은 비위에 거슬리는 행동, 패션 등에 대해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어하는 행동들. 입이 가벼워 수염이 안난다고들 하지만, 여성들에게 들어간 비밀은 비밀이 아니다. 심지어 전날 남편과 싸운일을 가지고 동네 방네 소문내고 다니는 행동들. 자기 얼굴에 침 ?기 입니다.
4. 과거에 잘못한 일이나 의심스러웠던 부분을 다시 꺼내 추궁하는 것
여자는 상대남자가 과거에 잘못했었던 부분이나, 다른 여성의 일로 불미스러웠던 부분이 있었다던지 의심스러웠던 부분이 있었을때,
당시에 충분한 사과나 이해를 통해 지나갔던 부분들도 잊지않고 주기적으로 추궁하려 한다.
5. 참새처럼 조금씩, 깨작거리면서 먹는 것
이 부분은 결혼전의 처녀들에게 해당되는 이야기로 연예할때 많은 남성들은 여자의 속도에 맞추기 위해 무던히도 노력한다.
물론 연예 생활의 처음에만.....
6. 보이지도 않는 속옷을 사기위해 백화점을 세 군데나 돌아다녀야 하는 것
상대방에게 예뻐보이고자 하는 여자의 심리는 알겠으나, 예쁜 속옷 하나를 고르기위해 명동바닥을 휘젓고 다닐때 우미 미쳐부리^^
7. 남녀평등을 한참 외치다가도 힘든 일만 있으면 '난 여자짠아 ~' 라고 말하는 것
8. 몇 번을 만나 목소리를 알면서도, 남자가 전화하면 "누구세요?" 라며 시치미를 떼는 것
9. 필요 이상으로 콤팩트를 꺼내 화장을 고치는 것
10. 말 끝마다, 남자들이란... 을 운운하는 것
여성들이여 웃자고 잠시 끄적인 글이니 참고만 하시고 너무들 미워마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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