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기업도시 조성 새 파트너 찾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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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1-18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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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사 한라건설 사업 답보 ··· 시, 연말까지 시한 통보 · 2개 기업체 접촉중
【춘천】수도권과의 고속접근망 확충에 발맞춰 추진되는 춘천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새 국면을 맞았다.
춘천시는 올 연말까지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경우 주간사인 한라건설 외에 새로운 파트너 물색을 위한 기업체 접촉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미 2개 기업체와 접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또 한라건설에 이미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으며 한라건설 측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시의 입장에서는 오래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지 지정만 된 채 사업 진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내년에는 새로운 형태로 추진될지 주목된다.
사업 주간사인 한라건설은 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춘천시와 강원도가 각각 5%, 나머지는 주간사가 투자자를 모집해 기업도시 조성을 추진할 자본금 700억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을 지난 7월 설립할 예정이었다.
또 지난 10월께 국토해양부에 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해 올해 말까지 개발계획 승인을 받는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수도권 규제완화와 경기침체 등이 겹친데다 광판리 등 예정지에 들어설 아파트 단지의 분양에 부담을 느끼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춘천고속도로 나들목 인근인 남산면 광판리와 동산면 군자리 일대 570만㎡에 조성될 예정인 기업도시는 IT, BT CT 등 첨단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신도시 형태다.
【춘천】수도권과의 고속접근망 확충에 발맞춰 추진되는 춘천 지식기반형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새 국면을 맞았다.
춘천시는 올 연말까지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할 경우 주간사인 한라건설 외에 새로운 파트너 물색을 위한 기업체 접촉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미 2개 기업체와 접촉 중이라고 17일 밝혔다.
또 한라건설에 이미 이 같은 사실을 통보했으며 한라건설 측의 어려움도 있겠지만 시의 입장에서는 오래 기다릴 수만은 없다고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지 지정만 된 채 사업 진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 있는 기업도시 조성사업이 내년에는 새로운 형태로 추진될지 주목된다.
사업 주간사인 한라건설은 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 용역 결과를 토대로 춘천시와 강원도가 각각 5%, 나머지는 주간사가 투자자를 모집해 기업도시 조성을 추진할 자본금 700억원 규모의 특수목적법인을 지난 7월 설립할 예정이었다.
또 지난 10월께 국토해양부에 기업도시 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해 올해 말까지 개발계획 승인을 받는다는 방침이었다.
하지만 수도권 규제완화와 경기침체 등이 겹친데다 광판리 등 예정지에 들어설 아파트 단지의 분양에 부담을 느끼면서 사업이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춘천고속도로 나들목 인근인 남산면 광판리와 동산면 군자리 일대 570만㎡에 조성될 예정인 기업도시는 IT, BT CT 등 첨단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신도시 형태다.
출처 : 춘천]기업도시 조성 새 파트너 찾는다
글쓴이 : 땅박사/허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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