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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G.KTX역세권

광명~서울역 잇는 신안산선 뚫린다

여행가/허기성 2013. 6. 18. 07:12

광명~서울역 잇는 신안산선 뚫린다

편리한 교통 갖춘 명품 디자인 아파트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국회 국토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추가경정예산(추경)에서 '신안산선 복선전철' 용지보상비로 50억원이 편성됐다"고 밝혔다.
신안산선 사업탄력을 받으면서 전철이 지나는 곳 주변 부동산 시장은 벌써 기대감에 들썩거리고 있다.

신안산선은 2018년 개통예정으로 안산 중앙역과 시흥시청에서 각각 출발해 광명을 거쳐 서울역에 이르는 노선이다. 경기 서남권에서의 서울 진입이 훨씬 수월해지는 셈이다. 이에 신안산선 역세권 아파트가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특히 신안산선 ‘도림사거리역’이 확정된 도림동 일대에는 GS건설이 영등포아트자이를 분양중으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영등포아트자이는 8개동 총 836가구 중 일반분양 물량은 291가구이며, 이 중 77%가량이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으로, 금년 내에 계약시 5년간 양도세 100%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한 교통이다. 지하철 1호선 영등포역과 1∙2호선 신도림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신안산선(안산~서울역) 도림사거리역 개통시 여의도까지 약 5분, 서울역까지 약 15분내에 도착할 수 있다. 특히 신안산선은 1호선 영등포역,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 5·9호선 여의도역, 7호선 신풍역 등 주요 노선과의 연계가 뛰어나 환승을 통해 강남, 종로는 물론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