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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수도권개발 주요 뉴스

여행가/허기성 2013. 12. 6. 09:02

신세계, 킨텍스 인접 땅 매입..명품백화점 건립?

신세계가 낙찰받은 땅을 2만8천628㎡로 낙찰가는 976억원이다. 1㎡당 340만원이다.

일산.강남 20분 시대!!
삼성동(코엑스)~일산,킨텍스간 GTX우선착공!

집.미련버리고 땅으로 움직인다.JDS지구는 △남북교류협력과 통일에 대비하는 국가 및 수도권 전략거점 조성유보지로서 △한반도 종단철도(TKR)와 시베리아 철도(TSR)연결을 통해 남북교류와 유럽진출을 위한 국제교류의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대곡역세권과 연계한 동북아 물류중심지로 적합한 지역이라고 했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의 공약사항 실천 최적지로서 한류월드, MICE 복합단지개발 및 GTX사업추진 등 공약사항 실현을 통해 글로벌 경쟁시대를 지속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고양시의 JDS지구 발전계획에 대한 종합적인 청사진

 

LG전자,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 확정

2013-12-04

◈LG전자, 평택진위산업단지 조성 확정

평택시 진위면 가곡·갈곶리 일원에 LG전자의 산업단지가 조성됩니다.
LG전자는 5,500억 원을 투입해 전자부품, 섬유제품, 전기장비 등의 업종을 입주시켜 미래신수종산업단지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LG전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협력사들도 평택으로 이전해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문수, “사통팔달 철도망, 지역경제 활성화 큰 기대”

(자료제공 경기도청)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이 30일 완전 개통돼 경기도 중남부 지역의 교통 편의가 크게 증진될 전망이다.
지난 2002년 착공한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은 2007년 오리~죽전(1.8㎞), 2011년 죽전~기흥(5.1㎞), 2012년 기흥~망포(7.4㎞), 왕십리~선릉(6.8㎞) 구간이 단계별로 개통됐다.

30일 망포~수원(5.2㎞) 구간 개통과 함께 수원에 왕십리까지 총 19.5km 구간이 완전 개통된다.김문수 경기도지사는 29일 수원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왕십리~수원 복선전철 완전 개통식’에 참석해 “분당선 연장 복선전철이 착공 11년 만에 결실을 맺어 새로운 지하철 시대를 맞게 됐다”고 축하했다.

아울러 “앞으로 수인선, 신분당선 개통과 함께 GTX, KTX와 연계된다면 사통팔달의 교통망으로 신도시 공동화 문제 해결과 경기도민의 출퇴근 교통편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역사 주변의 상권과 주거기능의 발전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3-11-25

포승지구, 새로운 서해안 시대 중심으로 떠오른다

 

"황해경제자유구역내에 있는 ‘포승지구’가 본격 개발되면 새로운 서해안 시대를 분명하게 맞이할 것입니다"  ‘포승지구’는 평택항과 인접해 있을 뿐만 아니라 황해경제자유구역내 사업가운데 선도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평택시에 따르면 황해경제자유구역내 포승지구를 개발하기 위한 보상계획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포승지구 사업면적은 63만평.
국유지가 7만평이고 나머지 56만평이 사유지다.포승지구 사업시행사는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등 2개 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이에따라 사업시행사인 경기도시공사와 평택도시공사는 주민대책위원회에 감정평가사를 추천해 달라고 이미 공식 통보한 상태다.

감정평가에는 대략 2~3개월정도 시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감정평가가 이뤄져 보상과 함께 사업이 예정대로 추진되면 포승지구 개발사업은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포승지구’에는 향후 복합쇼핑몰과 물류단지,종.소제조업체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경제자유구역이 말해주듯 ‘포승지구’에는 더 큰 그림이 숨겨져 있다.

더 넓은 바다로 향해 달려나가는 '평택항'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배려 없이도 자구적인 노력으로 동북아의 종합물류 항만으로 우뚝설 수 있었던 것은 민.관이 힘을 합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우리나라 무역항 가운데 최단 기간내에 총 화물처리량 1억t을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낸 ‘평택항’이 지니고 있는 힘이다.
특히 ‘평택항’은 중국과의 교역 등 앞으로도 무안한 잠재력속에 더 큰 발전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