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지역 국민임대주택 12개 단지 예비입주자 모집
연합뉴스 입력 2014.08.29 11:25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 16∼18일 경기 김포 지역의 국민임대주택 12개 단지에 대해 예비입주자 2천30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단지는 ▲ 김포 양곡권 6개 단지(양촌, 양곡 1·2·6·8·2-1단지) ▲ 김포 마송권 3개 단지(서암, 마송 9·10단지) ▲ 김포 한강권 3개 단지(수정 2, 솔터 2·3단지) 등 12곳이다.
이 단지들은 2009∼2012년 사이 입주한 주택으로 당첨이 되면 올해 12월 이후 빈 국민임대주택이 나올 때마다 예비순번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로서 월 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3인 가구는 322만4천350원) 이하이면서 자산보유 기준(부동산가액 1억2천600만원 이하·자동차가액 2천494만원 이하)을 충족해야 한다.
임대 조건은 임대보증금 1천200만∼3천900만원, 월 임대료 8만∼28만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보다 매우 저렴하다고 LH는 설명했다.
신청 접수는 김포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하며 당첨자는 11월 21일 발표한다. 문의 사항은 LH 콜센터(☎ 1600-1004)나 LH 김포권 주거복지센터(☎ 031-8048-5300∼3)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에 예비입주자를 모집하는 단지는 ▲ 김포 양곡권 6개 단지(양촌, 양곡 1·2·6·8·2-1단지) ▲ 김포 마송권 3개 단지(서암, 마송 9·10단지) ▲ 김포 한강권 3개 단지(수정 2, 솔터 2·3단지) 등 12곳이다.
이 단지들은 2009∼2012년 사이 입주한 주택으로 당첨이 되면 올해 12월 이후 빈 국민임대주택이 나올 때마다 예비순번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무주택 세대주로서 월 평균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 평균소득의 70%(3인 가구는 322만4천350원) 이하이면서 자산보유 기준(부동산가액 1억2천600만원 이하·자동차가액 2천494만원 이하)을 충족해야 한다.
임대 조건은 임대보증금 1천200만∼3천900만원, 월 임대료 8만∼28만원 수준으로, 주변 시세보다 매우 저렴하다고 LH는 설명했다.
신청 접수는 김포시 시민회관 체육관에서 하며 당첨자는 11월 21일 발표한다. 문의 사항은 LH 콜센터(☎ 1600-1004)나 LH 김포권 주거복지센터(☎ 031-8048-530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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