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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종로설렁탕’, 겨울철 최고의 보양식 소꼬리찜전골

여행가/허기성 2014. 11. 24. 20:06

생생정보통 따로국밥이 소개됐다.

11월 2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선 단돈 3,000원에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따로국밥이 소개됐다.
청계천에서 찾아낸 이 착한가격 착한맛집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불타는 소금구이'다. 이곳에선 따로국밥과 산채비빔밥을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한편 소금구이 등 안주류 역시 5,0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3,000원이라는 가격에 따로국밥을 즐길 수 있는 것도 놀랍지만 따로국밥 자체만으로도 제대로 된 국밥임을 자랑했다.
'불타는 소금구이'서 제공하는 따로국밥은 화학조미료가 일체 들어가지 않고 한우사골과 잡뼈를 우려낸 진한 국물에 선지와 소양을 넣었다.특히 이곳의 따로국밥은 가마솥에 펄펄 끓여 진한 국물맛을 자랑했다. 채소 등 재료 역시 국내산 재료를 사용했다.

한편 이날 '생생정보통'에선 생생정보통 소꼬리찜전골 전문점 종로3가 종로설렁탕 역시 소개해 시청자 군침을 자극했다.

 

 

청계천 주변에서 착한 맛집을 찾아라. 24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 크리스의 먹어봅시다에서는 청계천의 착한 맛편이 소개됐다.


방송에 소개된 곳은 서울시 종로구 종로 3가의 ‘종로설렁탕’이다. 이곳의 대표메뉴는 소꼬리찜 전골‘이다.

뼈에 붙은 두툼한 살점을 발라먹는 맛은 최고다. 끈적거리거나 느끼한 맛이 전혀 없고 담백하고 고소하다고 말한다. 특히 이 소꼬리는 남자들에게 좋다.

어두육미의 진미 ‘소꼬리’를 전골로 먹는 맛이 최고다. 이곳에서는 꼬리뼈를 직접 손질한다. 소꼬리 한 조각에 5~6cm 사이즈로 먹기 좋도록 자르고, 핏물을 잘 뺀 후 채소주머니를 넣고 잘 삶아낸다.

이렇게 삶아낸 소꼬리는 일일이 기름을 제거하고, 배추를 비롯한 각종채소 육수를 부어 상위에서 보글보글 끓이면서 먹는 맛이 일품이다. 소꼬리찜 맛의 묘미는 국수를 말아 먹는 것.

고기를 다 먹은 후 소면을 넣고 말아먹으면 만족감 두 배다.
출처 : 54/55 친구사이
글쓴이 : 경매땅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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