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경기장엔 '유쾌한 정숙씨'가 있다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강릉하키센터를 찾아 체코팀과 맞붙는 대한민국 장애인 아이스하키팀을 응원했다. 그는 지난 10일 평창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7.5km 좌식 경기도 국가대표 선수 가족들과 관전하며 응원전을 펼쳤다.
앞서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지난 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 부부는 패럴림픽 개회식 뿐 아니라, 폐회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라며 "특히 김 여사는 패럴림픽 기간 동안 가능한 모든 경기를 참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경기 응원 온 김정숙 여사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예선전을 관람하러 11일, 강릉하키센터를 찾았다. 김정숙 여사는 이전에도 장애인 아이스하키 선수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를 선수들과 함께 관람한 바 있다.ⓒ 곽우신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평창동계패럴림픽 남자 바이애슬론 스프린트 7.5km 좌식 경기에 출전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김정숙 여사의 왼편엔 신의현 선수의 아버지 신만균씨와 어머니 이회갑씨가 함께 응원 중이다.ⓒ 청와대 춘추관
▲ 올림픽 환경정화 나선 어르신들 격려하는 김정숙 여사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오후 강원도 평창의 한 식당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자진해 환경활동에 나선 대관령분회경로당 어르신들과 오찬을 같이하며 격려하고 있다.
출처 : 산.여행 친구들..
글쓴이 : 경매땅박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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