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을 당하면 우린 곧잘 어처구니가 없단 말을 한다.
그말의 어원이 된 맷돌의 손잡이 '어처구니'
맷돌이 귀하던 옛날
손잡이를 탈부착 할 수 있도록 해서
자기네가 안 쓸 땐 어처구니를 빼 놓음으로써
맷돌을 사용 못하게 했다.
누군가 맷돌을 쓰려고 하다가
저 어처구니가 없으면
그야말로 '어처구니 없다'가 되버리는 것이다.
출처 : "재태크 전문가" 나누는 "삶"
글쓴이 : 허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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