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햇네> 내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01. 내 영혼이 나에게 충고했네 다른 이들이 싫어하는 모든 걸 사랑하라고 또한 다른 이들이 헐뜯는 사람들과 친구가 되라고. 사랑이란, 사랑하는 사람만이 아니라 사랑받는 사람까지도 고귀하게 만든다는 걸 내 영혼은 보여주었네. 예전에는 사랑이 가까이에 피어난 두 꽃 .. 자유광장! 2007.12.23
<땅박사님! 오늘은 동지 시원한 동치미에 따끈따끈한 팥죽 드세요> ♣ 오늘은 동지 ♣ ♧ * 동짓날 팥죽 드세요~~~^^* 오늘은 일년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동지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동지를 작은설이라 하여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팥죽을 쑤어 먹었습니다 그래서 동지 팥죽을 먹어야 한 살 더 먹는다 라는 말이 전해지기도 하죠. * 동짓날은 24절기중에 하나.. 자유광장! 2007.12.22
<진실의 나무 아래서는> 진실의 나무아래 서는 12월 / 유안진 "진실을 말하면 흔들리는 나무가 있었다" 고려말의 공민왕과 노국공주와 권세를 한 손에 쥔 승려 신돈이 이 나무아래 모였다. 셋은 각자 자신의 진실을 얘기하기로 했다. 진실인지 거짓인지 듣고있는 나무의 흔들림으로 알 수가 있었으므로 모두가 정직해질 수밖에.. 자유광장! 2007.12.22
<12월엔 크리스마스와 함께 아름다운 송년을> 12월엔 마음이 따스함이 묻어나는 손 길을 기다리는 곳이 많습니다. 시린 손을 '호호' 불며 님들을 기다리고 있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을 이 아침에 해봅니다. 나를 알리는 기회가 아니라 그 시린 마음을 감싸 안아 줄 수 있는 여유로움을 조금은 베풀어 주시지 않으시렵니까? 그 사랑을 간절히 바라는 .. 자유광장! 2007.12.21
<좋은 말 한마디의 위력> 좋은 말 한마디의 위력 딸이 아버지에게 묻습니다. "아빠~~ 바다는 왜 파랗지~~? " "응.. 바다는 마음이 푸르니까 파란 거야~~" 이 아이는 바다를 닮고 싶어 늘 푸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바다처럼 넓고 푸른 마음을 갖게 될 것입니다. 어릴때 듣는 정겨운 말 한마디가 아이를 밝고.. 자유광장! 2007.12.21
<그대는 영원한 사랑이였기에> *그대는 영원한 사랑이었기에* 어쩌다 그대에게 마음을 모두 보내놓고 영혼까지도 한없이 끌러가는지 모릅니다. 진한 그대의 그리움 이렇게 가슴을 쥐어짜는 아픔인 것을 그대 안에 머물 수밖에 없는 것인지요, 사랑은 영혼까지 죽을 만큼 아파 가는데 꼭 껴안은 걸 보면 고통마저 사랑이었나 봅니다,.. 자유광장! 2007.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