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신도시 건설보다는 도심 재개발을 통해 수도권 주택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국토해양부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주택정책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과밀한 수도권 주택 문제를 어떻게 하느냐"라면서 "주택정책도 소득수준에 걸맞게 바뀌어야 하고 수도권은 결국 집약화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한 곳에는 물량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기존의 도시를 극대화시키는 것부터 하면서 신도시를 만드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신도시 건설보다는 도심재개발을 우선하는 수도권 주택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통령은 이와관련해 "과거 15층이냐 17층이냐를 놓고 서울시와 건교부 직원들이 한 1년은 싸우는 것 같더라"면서 "나는 건교부와 지방의 주택담당 공무원들이 인사이동을 해 역할을 바꿔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다"며 중앙부서의 발상의 전환을 주문했습니다.
도심 개발과 관련해 "도심에 집을 지어 공동화 되지 않도록 하고 거기서 출퇴근을 하면 경제적 효과도 있고 재건축을 하면 복잡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야 한다"면서 "절충해 안을 만들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세계 어디든 최고급 주택단지는 있다"며 "어느 특정지역을 놓고 정책을 펴면 굉장히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지방도 어려운 것 아니냐"며수도권 위주 주택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김포공항 같은 큰 공항을 결혼식장 같으로 것으로 이용하는데 당장 비어있으니 그렇게 하지만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김포공항을 실속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비행기가 없어 제주도에 못간다고 하지만 제주공항을 쓰는 시간만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공항 하나 더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24일 국토해양부 업무보고 마무리 발언을 통해 "주택정책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과밀한 수도권 주택 문제를 어떻게 하느냐"라면서 "주택정책도 소득수준에 걸맞게 바뀌어야 하고 수도권은 결국 집약화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필요한 곳에는 물량을 많이 만들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기존의 도시를 극대화시키는 것부터 하면서 신도시를 만드는 식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신도시 건설보다는 도심재개발을 우선하는 수도권 주택정책 추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대통령은 이와관련해 "과거 15층이냐 17층이냐를 놓고 서울시와 건교부 직원들이 한 1년은 싸우는 것 같더라"면서 "나는 건교부와 지방의 주택담당 공무원들이 인사이동을 해 역할을 바꿔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봤다"며 중앙부서의 발상의 전환을 주문했습니다.
도심 개발과 관련해 "도심에 집을 지어 공동화 되지 않도록 하고 거기서 출퇴근을 하면 경제적 효과도 있고 재건축을 하면 복잡한 면도 있지만 그래도 그렇게 해야 한다"면서 "절충해 안을 만들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세계 어디든 최고급 주택단지는 있다"며 "어느 특정지역을 놓고 정책을 펴면 굉장히 어려움을 겪게 된다, 그래서 지방도 어려운 것 아니냐"며수도권 위주 주택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김포공항 같은 큰 공항을 결혼식장 같으로 것으로 이용하는데 당장 비어있으니 그렇게 하지만 효율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김포공항을 실속있게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비행기가 없어 제주도에 못간다고 하지만 제주공항을 쓰는 시간만 효율적으로 활용하면 공항 하나 더 만드는 효과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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