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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전철.역세권신도시 "원주"

여행가/허기성 2008. 9. 11. 00:01

 

 

수도권전철.철도현황

1. 중앙선철도

2. 중앙선 복선전철(청량리-덕소-양평-원주)현재공사중 2010년개통

3. 중앙선 복선전철(원주-제천-쌍용간) 2009년 착공

4. 중앙선 (원주-강릉구간) 2010착공~2015년 개통

5. 선릉-성남-여주-원주 복선전철 2009년착공~2012개통

6. 원주-춘천-철원 내륙철도 착공계획

7. 춘천-원주-충주-행정중심 복합도시 착공계획

 

“원주∼강릉 복선전철 사업 추진 적극 검토”

(  2008-9-3 기사 )


최욱철(강릉)의원, 국토해양위 업무보고서 정종환 장관 공식 답변 이끌어내

【서울】최근 도 현안 중 하나인 원주∼강릉 복선전철과 관련해 최욱철(강릉)국회의원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대비해 필요성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 이 사업이 진전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는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의 공식 답변을 이끌어냈다.

최 의원은 2일 국토해양위원회 본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질의를 통해 “원주∼강릉 복선전철 사업을 비롯한 강원도의 SOC 사업들은 강원도민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국토의 균형발전과 전체 국민을 위한 것”임을 강조했다.

이어 “원주∼강릉 복선전철은 주5일제 확대와 함께 수도권에 휴식공간과 깨끗한 공기, 물, 산림을 제공함으로써 수도권 2,000만명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임을 역설했다.

이어 “국토의 균형발전과 이러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효과는 타당성 조사의 BC 결과보다 더 중요하다”며 “국토발전 기본계획에 ‘U자형’ 개발을 천명하고 있지만 강원도와 동해안권이 SOC 투자에서 소외되는 ‘L자형’ 개발에 그치고 있다”고 거듭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종환 장관은 “국토균형발전이라는 원칙에 입각해 강원도 및 동해안 SOC 확충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특히 원주∼강릉 복선전철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필요원이 있기 때문에 내년에 이 사업이 진전되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공식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