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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동북부 (분당규모)500만평 신도시 초읽기로..

여행가/허기성 2006. 12. 7. 00:23



경전철 구간 지석역 추가 설치
시, 교통평가 재협의 공람…둔전역은 잠정 유보
[372호] 2006년 12월 18일 (월) 함승태 기자 stham@yongin21.co.kr

용인경량전철(기흥 구갈-포곡 전대·총연장 18.34km) 교각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가칭 강남대역과 어정역 사이에 지석역이 추가로 설치되고, 당초 둔전역 설치가 잠정 유보됐다.

용인시는 사업기간 연장을 포함한 용인경량전철에 대한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교통영향평가 재협의 초안을 공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4일 주민설명회를 연다.

교통영향평가 재협의는 분당선 연장(분당 오리-수원역)사업의 공기지연으로 인한 사업기간 연장과 추가역 신설, 기존 계획 역사에 대한 설치 보류 등 사업계획 변경에 따른 것이다.

주요 변경 내용을 보면 사업기간이 당초 2008년 말 개통 계획에서 2009년 6월으로 변경되었으며, 가칭 강남대역과 어정역 사이 거리가 멀다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 지석역이 추가됐다.

또 둔전역은 환경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제반 여건이 갖춰질 될 때까지 정거장 설치가 보류됐다. 한강유역환경청(한강청)이 둔전역에 대해 수변구역과 농업진흥구역에 위치하고 정거장에서 발생하는 오수가 하수처리구역에 포함돼 있지 않아 정거장 입지에 적절치 않다는 의견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둔전역은 당초 도보 이용이 어려워 이용객의 접근성과 교통연계의 효율성, 토지이용 활용측면에서 불리하지만, 시공을 위한 용지 공간 확보가 쉽고 경관과 사생활 침해에 따른 영향이 적어 정거장 설치가 결정됐다.
이와 함께 수포역과 전대역 위치도 변경됐다. 수포역은 수변구역 밖으로 설치하는 한강청의 요구로 당초 위치에서 95m 정도 떨어진 경안천가 도로 선경타운 앞으로 위치가 바뀌었다. 전대역은 당초 에버랜드 입구 주차장에 설치할 계획이었으나 에버랜드의 하천주차장 개발계획과 역사 주변 지역 주민 민원의 요구로 당초 위치에서 200m 옮겨 진흥기업이 공동주택 단지를 계획하고 있는 부지 앞으로 변경됐다.

재협의 초안에 대한 의견이 있 는 주민은 내년 1월5일까지 시 건설사업단이나 기흥구·처인구청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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