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사회적 존재, 관계의 동물이다.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수많은 인간관계를 맺는데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이 대부분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좋은 인간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한 10계명을 알아보고 함께 실천해 보자.
1.먼저 손 내밀어라.
사람들은 먼저 다가서지 않으며 상대방이 다가오기를 기다린다.
친구를 사귀고 싶으면 먼저 손을 내밀고 악수를 청하라.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고 먼저 다가서는 자만이 친구를 얻는다.
2.호감을 가져라.
사람은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사람은 자기에게 관심을 보이는 사람에게 관심을 가진다.
호감과 관심을 받고 싶으면 상대방에게 호감과 관심을 가져라.
3.통하라.
인간관계는 커뮤니케이션 관계며 커뮤니케이션은 통하는 것이다.
대화중에 말,생각,감정이 진심으로 통해야 서로 통하는 사이가 된다.
공감하라! 상대방의 말을 집중하여 경청하고 상대방을 수용,이해,인정,지지하라.
4.따뜻한 말을 하라.
상대방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말을 하라.
상대방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말을 하라.
사랑과 애정이 담긴 말로 상대방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라.
5.상처주지 마라.
상대방을 비판,비난하지 마라.
상대방에게 책임과 잘못을 전가하지 마라.
상대방의 감정과 자존심에 상처를 주지 마라.
6.속을 보여줘라.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속은 모른다고 했다.
모르면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으면 친해지지 않는다.
솔직하게 생각,감정을 표현하고 속을 보여줘라.때로는 비밀도 공유하라.
7.많이 웃고, 많이 웃겨라.
사람들은 잘 웃는 사람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잘 웃기는 사람을 좋아한다.
사람들은 밝고 유쾌한 사람을 좋아하니 자주 웃고, 자주 웃겨라.
8.챙겨줘라.
상대방의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라.
상대방의 애경사를 내 애경사처럼 생각하라.
상대방에게 필요한 일,도움이 되는 일을 미리 잘 챙겨줘라.
9.참고 이해하고 용서하라.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고 이해하는 것이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참고 이해하고 용서하는 것이다.
10.먼저 등 돌리지 마라.
인간관계가 쉽게 친해지지 않는다고 먼저 등 돌리지 마라.
별 볼일 없다고 먼저 등 돌리지 마라.섭섭하다고 먼저 등 돌리지 마라.
한 번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고 절대로 먼저 등 돌리지 마라.
건방떨지마라! 겸손하고 또 겸손하라!
최고는 절대 겸손하다.
이건희 회장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추어라.
그러면 그 이상의 것을 얻으리라.
겸손과 상대방을 배려하는 자세는
마케터에게 갖추어야 할 필수 덕목이다.
그렇지 않으면 마케터라 이야기 하지 마라!
해보지 않고, 미리 걱정하는 건 어리석은자가 하는 행동이다
내가 할 수 있을까?
난 아직 덜 준비 되었는데...
아직 부족한데 내가 과연 어울릴 수 있을까?
열심히 하면 저렇게 될 수 있을까?
만약 하다 안되면 어떻게 될까?
내가 한 일이 남에게 피해주면 어떻하지?
그러나 이 모든 질문들은
자기 자신을 나약하게 만드는 질문일 뿐,
자신을 강하게 만드는 질문은 단 하나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시키는 일만 하는사람 &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
조직 생활을 하다보면
어떤이는 시키는 일만 잘하는 사람이 있고
어떤이는 시키지 않아도 일을 찾아서 하는 사람이 있다
또 어떤이는 대답만 잘 하거나 하는 척만 하는 사람도 있다
이는 사람의 특성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 것 같기도 하다
인생을 살다보면 이런사람도, 저런사람도 있기 마련이지만
적어도 회사의 조직생활에서만은 달라한다고 한다
왜냐하면 기업의 목적은 이윤추구이기 때문이다
소위 성공한 기업들이나 잘나가는 기업은
경영자에서부터 조직원 모두 발전에 필요한 일을 찾고 스스로 그 일을 행하고 있는 조직들이다
외침컨데 시키는 일만 하지 마라!
그런 사람은 자기발전도 없고 비전도 없는 사람이다
적어도 인정받는 인재가 되려면 시키는 일만 하는 그런 사람이 되지 않길 바란다
* '준비'는 행운을 맞이하는 징검다리입니다.
행운이 찾아오려다가도 건너올 징검다리가 없으면
방향을 바꿔 다른 쪽으로 비켜가 버리고 맙니다.
행운은 우연이 아니며, 준비된 사람에게만
우연처럼 찾아오는 선물입니다.
버려야할 것들
최대의 강적 게으름
나는 괜찮고 남은 안된다는 안일함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무책임함
작심 삼분 무기력
남의 단점만 부각시키고 나의 단점은 보지도 않는 거만함
제대로 하지않고 무조건 벌려보는 미련함
뻔뻔하게 하는 거짓말
남이 잘되면 배아파하는 쓸데없는 질투심
구질구질한 핑계 변명
남에게 의존하려는 어리석음
조금만 힘들어도 도중에 포기하는 냄비근성
내꺼는 소중히 하면서도 남의것은 아낄줄 모르는 이기심
노력은 하지도 않으면서 뭔가를 바라는 거지근성
우유부단한 성격을 착한 성격으로 착각하는 무분별력
세속적이고 계산적이고 잔머리 굴리려는 얍삽함
충고나 듣기 싫은소리는 귀기울이지 않고 좋은소리 걸러듣는 얄팍함
약한자는 무시하면서 강한자에게 아부하는 비굴함
화가나면 이성을 상실하는 무통제력
남을 나에게만 맞추려는 고집불통
그리고 ... 겉으로만 판단하는 편견
기발함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아라
20세기가 이성의 세기였다면 21세기는 감성의 시대라고 한다. 이러한 시대 변화는 우리 기업에게 이제 "기능과 상품의 시대"는 끝나고 "의미와 상징이 가치를 발하는 경험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암시해 주고 있다.
따라서 이제 마케팅도 합리적, 이성적 소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소비자의 총체적 경험에 그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소비자가 어떻게 지각하고(Sense), 느끼고(Feel), 생각하고 (Think), 행동하고(Act), 사회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가(Relate) 하는 소비자의 경험을 마케팅의 관리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미스치프 마케팅(Mischief Marketing)은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다.
미스치프 마케팅이란 목표를 획득하기 위해 유머러스하고 때로는 기발한 전술을 사용하는 새로운 발상의 마케팅 유형이다. 즉, 불특정 대중을 상대로 하는 마케팅이 아니라 의사결정권을 가지고 있거나 그에 준하는 영향력을 지닌 대상을 설득하여 목표를 이루는 마케팅 방법으로 상품을 파는 데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인생 돌파구를 여는 데도 사용할 수 있는 전략이다.
이 마케팅은 자원의 한계 때문에 불특정 대중을 상대로 하기보다는 의사결정권을 가진 잠재고객이 밀집된 지역을 위주로 전개하여 고객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 주어 구매를 유도하는 전략이다.
사람이든 상품이든 최상의 품질을 담보한 상태에서 기발한 발상을 동원해 마케팅 기회를 만드는 수법이 바로 ‘미스치프’의 핵심이다. 바로 ‘감동의 급소’를 찌르는 것이다.
빌 게이츠, 스티븐 스필버그, 스티브 잡스, 벤자민 프랭클린, 바브라 스트라이전드, 해리슨 포드 등 빛나는 스타들은 거의 모두 미스치프 마케팅의 도사들이며 미스치프를 무기로 무명의 굴레를 벗고 일가를 이룬 사람들이다.
예를 들어 바브라 스트라이전드의 경우 사람들의 기대치를 아주 낮게 만든 다음에 예상 밖의 놀라운 재능을 보여줌으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완전히 사로잡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첫 번째는 마케팅 자원의 적재적소의 배치이다. 미스치프 마케팅은 경쟁우위 기업보다 시장 인지도와 마케팅 자원의 한계를 가지고 있어 많은 마케팅 비용을 지출할 수 없기 때문에 매스마케팅에 의한 간접적인 소비자 반응에 마케팅 자원을 활용하기 보다는 저렴한 비용으로 직접적인 소비자 반응을 유도할 수 있는 거점을 파악하고 마케팅 예산 및 인력을 적절히 배치해야 한다.
두 번째는 고객 접점 및 밀집 지역 공략이다. 미스치프 마케팅은 가장 영향력이 있는 고객접점 및 밀집 지역을 집중 공략하여 잠재고객의 인지도 및 구매유도에 영향력을 줄 수 있도록 전개되어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대규모의 동질적인 소비자들이 하루의 상당부분을 보내는 지역이 일부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유사한 특성을 가진 소비자 집단을 파악하여 이들을 집중적으로 공략한다면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세 번째는 틈새시장 공략이다. 선발기업이나 대규모 자본을 지닌 기업과 전면적으로 경쟁하기 어렵기 때문에 적의 경비가 허술한 곳을 집중 공략하는 방식의
제휴 시 장기적인 전략제휴 보다는 단기적인 제휴를 고려해야 하며 자사 상품들 끼리 교환할 수 있는 협력 시스템을 만들어 마케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
다섯 번째는 고정 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마케팅 사고를 가져야 한다. 소규모 기업은 선발기업이 전개하고 있는 마케팅 활동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기존의 4P에 근거한 마케팅 사고에 얽매이지 않고 적은 비용으로 고객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전개해야 한다.
이러한 마케팅 기획 시 중요한 포인트는 고객이 호기심과 감동을 느낄 수 있도록 마케팅 프로그램에 이러한 요소를 적절히 배치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참신한 기법으로 특정 타깃 고객을 겨냥해 행해지는 기발한 미스치프 마케팅의 대표적 국내 사례로서 '팬틴' '아이오페' '준' '선영아 사랑해' '티티엘' '유토' ‘Show' '왕뚜껑라면’ 등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미스치프 마케팅이 이용된 유명한 고전적 사례로 앱솔루트 보드카와 향수 샤넬 No.5를 들 수 있다. 예술가들의 작품으로 앱솔루트 보드카 병 모양을 표현하는 마케팅 전략은 앱솔루트 보드카는 예술 제품이라는 새로운 브랜드 캐릭터를 갖게 되었다.
또한 패션 디자이너들의 패션 작품으로 표현된 광고나 문학 작품과 영화의 내용을 패러디한 광고 등 기발하고 창의적인 앱솔루트 광고도 전개되었다. 그리고 각 나라의 이미지를 따온 광고도 만들어졌으며 한국의 방패연을 형상화 한 광고도 우리나라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로 인해 앱솔루트 광고 자체가 흥미로운 뉴스거리가 되었다. 이런 기발한 미스치프 마케팅 덕분에 세계인은 어느덧 보드카 브랜드 하면 단연 앱솔루트 보드카를 떠올리게 되었다.
한편, 코코샤넬은 유명인사를 대표적 대상으로 삼는데 뛰어난 재능을 보였다. 그녀는 사업 초기부터 유명인사를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자신의 제품을 사달라고 유인하는 방법은 아무런 효과가 없으며 그들 스스로 제품이 판매되기를 바라고 결국은 자신이 제품 탄생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았다.
코코샤넬은 향수 제조업자 뷰즈를 고용하여 최고급 재스민 향을 이용한 제품을 만들도록 했다. 그녀는 그 향수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향수가 되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새로 만들어진 향수를 작은 샘플 병에 담아 파리에 있는 자신의 의상실로 돌아 왔다. 샘플들을 단골고객에게만 나누어준 후 의상실에 있는 탈의실에 이 향수를 주기적으로 분무하게 했다.
얼마 후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는 한 고객이 탈의실에서 나는 향수 향에 대해 묻기 시작 했다. 며칠 동안 여러 명의 고객들이 같은 질문을 되풀이 했다.
샤넬은 이때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이 그렇게 원한다면 제가 직접 향수 제조업자를 만나 향수 제조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얼마 후 그 향수는 날개 돋친 듯 팔리기 시작했고 이제 최고급 향수의 대명사로 샤넬 No.5가 자리 잡게 된 것이다. 미스치프 마케팅은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법을 통해 사람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인생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시대의 변화만큼이나 마케팅의 방법도 여러 가지로 나타나고 있다. 이제 마케팅도 합리적, 이성적 소비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소비자가 어떻게 지각하고,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사회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가 하는 소비자의 경험을 마케팅의 관리 대상으로 삼아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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