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복선전철 조기 착공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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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8-11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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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심의서 관련예산 한푼도 반영 안돼 … 최명희 강릉시장 관련부처 방문 등 대책 논의
【강릉】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조기착공을 위해 지역역량이 총 결집된다.
특히 내년도 SOC 관련 주요 국비현안에 대한 정부 심의에서 원주∼강릉 복선전철의 1,000억원 요청액이 비용-편익분석(BC) 등 경제적 분석만을 따져 1차심의에서 단 한푼의 예산도 반영되지 않은 데 대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강릉을 비롯한 영동권 주민들은 “열악한 SOC 때문에 물류비 문제로 기업이 자리잡기 힘들고, 이에따른 일자리 부족으로 젊은이들이 지역을 떠나 돌아오지 않는 등 수십년간 정부정책 소외로 인해 지역은 침체일로를 걷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가장 인접하면서도 청정관광자원과 항만을 보유한 곳에 복선전철 사업이 아직도 지연되고 있는 것은 지역을 무시한 처사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따라 최명희강릉시장은 지난 6,7일 중앙 부처 실무진을 직접 방문한 후 지역의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감지하고 지난 8일 원주-강릉 복선전철 추진위원회 자문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및 주요인사 방문 등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최명희강릉시장은 “지금까지 L자형 국토개발로 인해 동해안의 인프라 개발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있고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며 “더이상 소극적인 대응은 무의미하며 지역 생존 차원에서 정책적 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내·외적 힘을 결집시키겠다”고 했다.
최욱철국회의원은 “10년 이상 추진돼온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기본 사업이고 침체된 동해·삼척권 속초권을 아우르는 시급한 현안사업”이라며 “조기 착공을 위해 관계장관 및 부처장관 방문 등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무엇보다 이를위해 도민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했다.
【강릉】원주∼강릉간 복선전철 조기착공을 위해 지역역량이 총 결집된다.
특히 내년도 SOC 관련 주요 국비현안에 대한 정부 심의에서 원주∼강릉 복선전철의 1,000억원 요청액이 비용-편익분석(BC) 등 경제적 분석만을 따져 1차심의에서 단 한푼의 예산도 반영되지 않은 데 대한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강릉을 비롯한 영동권 주민들은 “열악한 SOC 때문에 물류비 문제로 기업이 자리잡기 힘들고, 이에따른 일자리 부족으로 젊은이들이 지역을 떠나 돌아오지 않는 등 수십년간 정부정책 소외로 인해 지역은 침체일로를 걷고 있다”며 “수도권에서 가장 인접하면서도 청정관광자원과 항만을 보유한 곳에 복선전철 사업이 아직도 지연되고 있는 것은 지역을 무시한 처사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이에따라 최명희강릉시장은 지난 6,7일 중앙 부처 실무진을 직접 방문한 후 지역의 뜻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을 감지하고 지난 8일 원주-강릉 복선전철 추진위원회 자문회의를 통해 국가기관 및 주요인사 방문 등 향후 일정을 논의했다.
최명희강릉시장은 “지금까지 L자형 국토개발로 인해 동해안의 인프라 개발은 전혀 이뤄지지 않고있고 성장동력을 잃고 있다”며 “더이상 소극적인 대응은 무의미하며 지역 생존 차원에서 정책적 결정을 이끌어내기 위한 내·외적 힘을 결집시키겠다”고 했다.
최욱철국회의원은 “10년 이상 추진돼온 복선전철 건설사업은 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기본 사업이고 침체된 동해·삼척권 속초권을 아우르는 시급한 현안사업”이라며 “조기 착공을 위해 관계장관 및 부처장관 방문 등 할 수 있는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무엇보다 이를위해 도민 전체가 한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고 했다.
출처 : 원주∼강릉 복선전철 조기 착공 총력
글쓴이 : 땅박사/허기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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