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원주 내륙 컨테이너기지 건설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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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10-24 기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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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추경예산안에 편성 … 시의회 승인 요청
【원주】교통 요충지인 원주에 복합화물터미널 및 내륙 컨테이너기지 건설이 추진된다.
시는 원주복합화물터미널 및 내륙 컨테이너기지 건설 연구용역을 위한 용역비 5,000만원을 20∼30일까지 열리는 제126회 임시회의 2008년도 2회 추경예산안에 편성해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원주권에서 발생되는 물동량을 전체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비롯해 후보지 선정 등을 핵심 과제로 해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하게 된다.
원주복합화물터미널 및 내륙 컨테이너기지 건설은 원주가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선 복선화 사업까지 완공되면 중부권에서는 최고의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게 돼 이를 활용한 물류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또 원주의 경우 지속적으로 기업 유치 및 창업이 이뤄지고 있는데다 첨단의료기기산업을 비롯해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과 기업ㆍ혁신도시 등으로 물류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원주복합화물터미널 및 내륙 컨테이너기지가 건설되면 원주에는 물류산업 육성을 향한 토대가 마련되면서 첨단의료기기산업과 자동차부품산업에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희 시의원은 23일 열린 관련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막연히 도심에 추진하려는 시각을 가지면 안 된다”며 “장기적 안목에서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위치가 선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원주】교통 요충지인 원주에 복합화물터미널 및 내륙 컨테이너기지 건설이 추진된다.
시는 원주복합화물터미널 및 내륙 컨테이너기지 건설 연구용역을 위한 용역비 5,000만원을 20∼30일까지 열리는 제126회 임시회의 2008년도 2회 추경예산안에 편성해 시의회에 승인을 요청했다.
이번 용역에서는 원주권에서 발생되는 물동량을 전체적으로 조사하는 것을 비롯해 후보지 선정 등을 핵심 과제로 해 이 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조사하게 된다.
원주복합화물터미널 및 내륙 컨테이너기지 건설은 원주가 제2영동고속도로와 중앙선 복선화 사업까지 완공되면 중부권에서는 최고의 교통인프라를 구축하게 돼 이를 활용한 물류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할 수 있다는 취지에서 추진되고 있다.
또 원주의 경우 지속적으로 기업 유치 및 창업이 이뤄지고 있는데다 첨단의료기기산업을 비롯해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과 기업ㆍ혁신도시 등으로 물류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원주복합화물터미널 및 내륙 컨테이너기지가 건설되면 원주에는 물류산업 육성을 향한 토대가 마련되면서 첨단의료기기산업과 자동차부품산업에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희 시의원은 23일 열린 관련 추경 예산안 심사에서 “막연히 도심에 추진하려는 시각을 가지면 안 된다”며 “장기적 안목에서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위치가 선정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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