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캠핑버스테마여행

♣캠버스·1박~2박 여행일정 안내♣/♣국토정책자료

땅 투자방법 "집값은 뚝뚝"

여행가/허기성 2013. 4. 1. 15:13

 

경기도 평택 8개지구 443만평 산단조성···첨단도시 도약

기사 2013.03.28

경기도 평택이 올해 120만평 규모의 삼성고덕산업단지를 비롯해 8개 지구 443만평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사업이 추진되면서 농업도시에서 '첨단산업도시'로 대전환을 모색한다.
28일 평택시에 따르면 올해 공사가 진행되는 곳은 고덕면 삼성고덕산업단지, 진위면 LG디지털파크, 진위2산업단지, 포승읍 포승2산업단지, 청북면 고렴산업단지, 신재생산업단지 등 8개 산업단지 443만평에 이른다. 우선 평택시와 경기도시공사는 삼성고덕단지 조성을 위해 사유지에 대한 토지보상을 끝내고, 다음 달 말께 부지조성 공사에 들어간다.
평택시는 올해 국비 129억 원을 확보해 고덕단지의 진출입로와 폐수처리시설, 산업용수 공급시설 등을 설치한다. 평택시 진위면 청호리 4만평 부지에는 지난해 10월 LG전자가 'LG디지털파크' 조성공사에 착수했다. 평택시는 LG전자 공장 건축 인허가와 오수처리 승인 등 행정지원으로 연내 생산시설 가동이 가능하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평택시는 평택도시공사를 통해 LG디지털파크와 연계된 진위면 가곡리 80만평 규모의 진위2산업단지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이외에도 청북면 고렴산업단지는 올해 초 협의보상이 시작돼 조만간 공사에 들어가며, 청북면 신재생산업단지는 경기도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올해 안에 보상계획을 공고하게 된다.
또 포승ㆍ현덕ㆍ만호 등 3개 지구 173만평 규모로 추진되는 황해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은 포승지구부터 오는 10월 보상을 실시한다. 평택시는 투자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일부 산업단지는 사업 촉진을 위해 다각적인 행정지원을 하되 추진이 부진할 경우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결정을 낸다는 계획이다.

 

전세 보증금 담보로 은행 대출 가능해진다

법무부는 주택·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개정과 표준계약서 제정 등을 중심으로 한 '주거 행복 틈새 메꾸기 정책'을 추진해 올 상반기 안으로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이번 법무부 정책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임차보증금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이를 타인에게 양도하는 것이 한결 자유로워졌다는 점이다.
본인명의 대출을 꺼리는 임대인이 있을 경우 임차인이 전세자금을 대출한 금융기관에게 보증금 반환청구권을 양도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금융기관에 우선변제권을 부여함으로써 전세대출의 담보력을 강화해 대출금리 인하 및 한도확대가 가능토록 했다.

남양주시가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기준 조례를 마련, 운용하기로 했는데
이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신축할 수 있는

- 축사, 콩나물과 버섯 재배사의 구조와 토지입지 기준을 정한다는 방침이기때문으로

- 먼저 시설 구조와 관련해 처마 높이와 건축물 최고 높이를 각각 4m, 5.5m 이하로 제한하기로 했다.
이 경우 사용승인 신청 시 건축법에 따른 일괄처리 설계변경 등을 통해 높이를 추가로 증가시킬 수 없도록 할 계획이다.
입지 기준은

- 본인이 소유·거주하는 주택과 동일한 시 지역에 본인 소유의 토지가 위치하도록 하면서

- 지적공부상 토지의 지목이 임야가 아니어야 한다는 규정을 삽입하기로 했다.

- 고속국도, 일반국도, 지방도, 시·군도로부터 직선거리 100m 이상 이격하도록 하는 한편

- 사육장을 포함한 축사의 경우 일반주거지역, 상업지역, 자연취락지구 및 개발제한구역의 집단취락지구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상 떨어지도록 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이미 허가를 받아 설치한 축사, 사육장, 콩나물과 버섯 재배사를 허가받은 용도대로 사용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영농계획에 부합하는 범위에서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추가적인 건축을 허가할 계획인데 이는 1가구당 1개 시설만 허용되던 것에서 추가적인 설치가 가능해지는 셈이다.
남양주시는 28일 이 같은 내용으로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4월2일까지 의견을 받은 뒤 시의회의 4월 임시회 때 심사안건으로 제출할 예정이다

경기도 인구 1200만 명 넘어서(2013년 2월말)

경가도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3년 말 관내 31개 시군 중 인구 112만명의 수원에 이어 90만을 넘는 대도
시는 성남 고양 용인 순이며 뒤를 이어 부천 안산 안양 순으로 되어 있다. 그 뒤로 남양주가 60만, 화성이 52
만으로 대도시 지정을 바라 보고 있으며. 의정부 파주, 평택, 시흥 , 광명 등이 인구 50만을 바라보고 있다.
인구 50만명 이상의 대도시인 경우, 자체적인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비자치단체 구를 둘 수 있어
지역 발전에 호재가 된다. 경기남부 인구는 900만명에 육박하여 300만이 조금 넘은 경기북부 인구의 3갑절
가까이 되고 있다.인구 10만이 넘어선 여주군은 상반기 중 도농 복합시로 승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경기도
7대 도시 중 용인과 안산을 뺀 나머지 도시들은 모두 서울 외곽에 붙어 있으며 이 중 대부분의 지역이 수도
권 정비 계획법 상 과밀 억제 권역인 동시에 그린벨트에 포함되어 있다. 

 

세제·금융지원·공급조절 등 '종합선물세트' 나왔다  

부부합산 연소득 6000만원 이하인 계층이 생애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할 때는 취득세가 전액 면제된다. 대상은 6억원 이하이면서 85㎡ 이하 주택이다.

"여기저기 오피스텔 마구 짓더니 월셋값이…"

 미분양 늘고 집값 뚝뚝, 기로에 선 2기신도시

저금리와 금융시장의 침체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보험사와 지주회사들은 부동산 투자를 늘려 임대수익을 노리고 있다.

#삼성그룹(17개사)은 토지가 2011년 1조9천834억원에서 작년 2조4천35억원으로 21.2%,

삼성생명은 그룹 상장사중 토지 1조9천570억원,

#한화그룹(6개사)은 토지가 1조4천850억원으로 전년보다 0.6% 늘어났고,

#GS그룹(8개사)은 투자부동산 규모가 1조5천86억원으로 전년보다 25.7% 급증해 조사대상 10대 그룹 가운데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GS그룹은 계열사인 GS리테일이 3천억원대 투자용 건물을 매입하면서 건물 보유액이 전년의 2배로 늘어난 6천920억원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생명(4조3천827억원), 한화생명(2조453억원), 삼성화재(5천27억원) 등 보험사들과 LG(6천113억원)와 GS(5천393억원)와 같은 지주회사들은 부동산 투자를 상당히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