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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그린벨트 2만7000㎡ 해제
지정 당시부터 불합리하게 경계가 지정됐거나 도로, 철도 등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과 단절된 서울시내 총 2만7000여㎡가 그린벨트에서 해제된다.
서울시는 지난 4일 제14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도시관리계획변경(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결정(안)을 원안 가결했다고 5일 밝혔다.
단절토지와 경계선 관통대지를 그린벨트에서 해제한다고 5일 밝혔다. 소규모 단절토지는 도로나 철도, 하천을 만들면서 개발제한구역에서 떨어져 나온 1...
미아동 3-111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 심의통과
- 제1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개최결과 -
☐ 서울시는 2013년 8월 28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미아동 3-111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심의하여 “원안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 강북구 미아동 3-111 일대는 1968년도 집단으로 조성된 주거단지로 건축구조상 벽체가 옆집과 공유되어세대별 보수가 어려워 노후화가 가속되어 구조상 안전문제와 붕괴 등 재난사고가 우려되는 노후․불량주택이 밀집한 지역이다.
☐ 이에 따라 대상지 일대를 지구단위계획구역(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을 사업방식으로 하는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함으로써, 주거환경 개선 및 안전사고 우려 해소 등 주민들의 숙원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동덕여대 주변지역 지구단위계획(재정비)
중랑구 면목 제1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
신촌일대 지구단위 계획구역
특별 일산 킨텍스앞 추천매물
일산 킨텍스사진
세운상가, 주변 정비구역에서 분리·보존, 주변구역소규모 분할 개발
- '09년 촉진계획 한계 진단, 여건변화 등 고려한「세운 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수립
- 철거하려던 세운상가군 보존, 존치관리구역 지정 및 관리방안 마련
․주민과 함께하는 상가군 리모델링, 입체 녹지 등 상가군 활성화 추진
- 주요 도로, 물길 등 옛 도시조직 살려 주변구역 다양한 분할 개발
- 개발규모·개발밀도와 연계한 적정 규모의 기반시설 확보계획
- 건축물 최고높이 차등 적용, 높이하향 조정과 연계한 건폐율 완화
- 도심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충, 도심형 주거 공급 유도
- 공청회 등 의견수렴 절차 거쳐 연내 촉진계획 결정고시 예정
- 시, “촉진계획 변경 통해 정비사업 촉진 및 도심 재활성화 효과 기대”
□ 서울시가 첫 정비구역을 지정했던 1979년 이래 추진동력의 미비, 주민갈등,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30여 년간 정비 사업이 지지부진했던 종로구 세운상가 일대 세운 재정비촉진지구(종로구 종로3가동 175-4 일대, 43만8,585㎡)의 변경계획(안)을 발표, 사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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